해결 안된 질문
안장 selle strike nrk(셀레 스트라이크 엔알케) 어떤지요..
추천 수 ( 0 )자전거용 펜츠를 입지 않고, 데오레급이상도 아닌, 그저 한강까지 왔다갔다 하는, 조금 즐기는 사람입니다.
겨울이라 동면했다가 이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오래만이라 엉덩이, 전립선, 부근이 아프더군요... 벨로의 가장 싼 싸구려 제품이라서 그런지 이틀이 지난 현재 아직도 조금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다시 타려면 만 이틀은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거의 매일 탈 때도 가끔씩 쉬어주어야 했습니다.
쓰는 도중에 도착했네요..
원래 벨로 티탄과 고민을 좀 했습니다. 벨로 티탄에 대한 평은 대체로 그 가격대에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우선 보니 디자인은 사진에서 본 것보다, 않좋군요....
변기같다는 평이 있었는데,, 수긍이 갑니다... 폭이 160mm니.. 하긴 편안함 위주로 고른 것이기 때문에..
독특한 모양은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푹신하네요.
일단 앉아보았는데 전에 워낙 안좋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웬만큼은 좋은 것 같습니다.
벨로티탄과 비교해서, 전립선부위 통증을 우선으로 하고, 어느것이 좋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시승기는 일주일 후에 올리겠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이 제품에 대한 평은 이 q@a란에 검색을 해도 없더군요...
별로 않좋은가?
약간은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매후 불만족 현상인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슬슬 또 시작하렵니다..
즐라하세요.........^^
겨울이라 동면했다가 이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오래만이라 엉덩이, 전립선, 부근이 아프더군요... 벨로의 가장 싼 싸구려 제품이라서 그런지 이틀이 지난 현재 아직도 조금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다시 타려면 만 이틀은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거의 매일 탈 때도 가끔씩 쉬어주어야 했습니다.
쓰는 도중에 도착했네요..
원래 벨로 티탄과 고민을 좀 했습니다. 벨로 티탄에 대한 평은 대체로 그 가격대에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우선 보니 디자인은 사진에서 본 것보다, 않좋군요....
변기같다는 평이 있었는데,, 수긍이 갑니다... 폭이 160mm니.. 하긴 편안함 위주로 고른 것이기 때문에..
독특한 모양은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푹신하네요.
일단 앉아보았는데 전에 워낙 안좋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웬만큼은 좋은 것 같습니다.
벨로티탄과 비교해서, 전립선부위 통증을 우선으로 하고, 어느것이 좋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시승기는 일주일 후에 올리겠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이 제품에 대한 평은 이 q@a란에 검색을 해도 없더군요...
별로 않좋은가?
약간은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매후 불만족 현상인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슬슬 또 시작하렵니다..
즐라하세요.........^^
답변 (4)
언급하신 안장을 모두 사용해본 초보입니다.
저의 갠적인 경험입니다.
주말라이더로서 여러가지 안장을 전전해지만 라이딩시 엉덩이 통증보다
라이딩후 전립선의 압박감에의한 불쾌감이 이틀정도는 가더군요
참 기분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개선하고자 비싼안장부터
벨로 티탄안장까지 다 사용하다가 드듸어 셀레smp안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셀레smp 안장은 4개모델이 있습니다.
스트라이커컴퍼짓>이볼루션>프로>trk순이었습니다.
이중 mtb용도로 이볼루션 구입하여 장착했습니다.
테스트라이딩 임도50km로 정도 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안장들과는
확실이 다른 느낌을 느꼈습니다. 가운데가 뻥 뚫린 안장이라 전립선부분
간섭이 전혀 없었습니다. 라이딩후 배뇨시 느끼던 불쾌감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이것도 제 엉덩이하고는 궁합이 찰떡이
아니라 불편한 느낌이 있어 좀더 쿠션감이 있는 안장을 생각해보니
4개모델중 가장 값싼 trk가 있어 싼맛에 구입했습니다.
진짜로 넓더군요 일단장착후 테스트라이딩 쿠션감은 넘 좋았지만
페달링할때 허벅지 안쪽이 넓은 안장으로 인해 많이 불편했습니다
엉덩이도 편하고 전립선도ok 하지만 허벅지가 no 다시 고민하고
선택하것이 스트라이커프로, 이 안장이 제 엉덩이의 천생배필이었습니다.
스트라이커프로 장착후 400km로 정도 탔지만 너무 편안하고
라이딩이 즐겁습니다.
kjw님도 좋은 안장 만나 즐거운라딩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갠적인 경험입니다.
주말라이더로서 여러가지 안장을 전전해지만 라이딩시 엉덩이 통증보다
라이딩후 전립선의 압박감에의한 불쾌감이 이틀정도는 가더군요
참 기분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개선하고자 비싼안장부터
벨로 티탄안장까지 다 사용하다가 드듸어 셀레smp안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셀레smp 안장은 4개모델이 있습니다.
스트라이커컴퍼짓>이볼루션>프로>trk순이었습니다.
이중 mtb용도로 이볼루션 구입하여 장착했습니다.
테스트라이딩 임도50km로 정도 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안장들과는
확실이 다른 느낌을 느꼈습니다. 가운데가 뻥 뚫린 안장이라 전립선부분
간섭이 전혀 없었습니다. 라이딩후 배뇨시 느끼던 불쾌감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이것도 제 엉덩이하고는 궁합이 찰떡이
아니라 불편한 느낌이 있어 좀더 쿠션감이 있는 안장을 생각해보니
4개모델중 가장 값싼 trk가 있어 싼맛에 구입했습니다.
진짜로 넓더군요 일단장착후 테스트라이딩 쿠션감은 넘 좋았지만
페달링할때 허벅지 안쪽이 넓은 안장으로 인해 많이 불편했습니다
엉덩이도 편하고 전립선도ok 하지만 허벅지가 no 다시 고민하고
선택하것이 스트라이커프로, 이 안장이 제 엉덩이의 천생배필이었습니다.
스트라이커프로 장착후 400km로 정도 탔지만 너무 편안하고
라이딩이 즐겁습니다.
kjw님도 좋은 안장 만나 즐거운라딩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루퍼님 ^^ 제가 얼마나 아는 척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것이 조금의 즐거움도 아니라면, 그런건 자전거 타는 즐거움도 아니라면 할 말이 없군요... 갑자기 눈물이.....ㅠㅠ
암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femto님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마치 제가 다 타본 것 처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위 상위모델들에 탐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제 잔차가 20만원이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엄두가 안나는 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타보고 싶군요... 스트라이크 프로
올3월초반은 기온변동폭이 크다고 합니다. 건강주의하시구요...
스님, 그루퍼님,, femto님 즐라하세요.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것이 조금의 즐거움도 아니라면, 그런건 자전거 타는 즐거움도 아니라면 할 말이 없군요... 갑자기 눈물이.....ㅠㅠ
암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femto님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마치 제가 다 타본 것 처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위 상위모델들에 탐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제 잔차가 20만원이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엄두가 안나는 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타보고 싶군요... 스트라이크 프로
올3월초반은 기온변동폭이 크다고 합니다. 건강주의하시구요...
스님, 그루퍼님,, femto님 즐라하세요.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