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TB 초보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 수 ( 0 )몇가지 궁굼한것이 있어서 올립니다
1. 도로 주행시 기어는 몇단이 좋을까요??
2. 언덕 주행시 기어?(그냥 자신의 체력에 맞게 선택하면 되나요??)
3. 알리비오급으로 산으로 가는건 무리가 있나요?? 그럼 이유는요??
4. 그럼 어느정도 급으로 구매를 해야 산행에 무리가 없을까요???
최근까지 허리디스크로 무지하게 고생하다 우연히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수술을 비롯해서 안해본 치료가 없을정도 였는데...
이젠 아침에 일어나도 그다지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 입니다
진작에 자전거로 운동했으면 좋았을 것을...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도로 주행시 기어는 몇단이 좋을까요??
2. 언덕 주행시 기어?(그냥 자신의 체력에 맞게 선택하면 되나요??)
3. 알리비오급으로 산으로 가는건 무리가 있나요?? 그럼 이유는요??
4. 그럼 어느정도 급으로 구매를 해야 산행에 무리가 없을까요???
최근까지 허리디스크로 무지하게 고생하다 우연히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수술을 비롯해서 안해본 치료가 없을정도 였는데...
이젠 아침에 일어나도 그다지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 입니다
진작에 자전거로 운동했으면 좋았을 것을...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답변 (6)
저는 처음에 MTB 시작할때, 몇단이 좋더라 하는 내용을 열심히 읽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반포에서 여의도까지 탈때는 그 공식이 통했는데, 한강 끝에서 끝까지 탈정도가 되니까,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막 타다보니까, 대략 어느정도 기어비가 내게 맞다는걸 감으로 익혔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가지 원칙은 꼭 지켰습니다. 힘으로 페달을 돌리지 말고, 회전력으로 달리자는 원칙입니다. 근육이야 적응하겠지만, 나이들어서 관절의 건강을 생각할땐, 회전력으로 타는것이 맞습니다. 관절은 소모품이라고 하니까, 주변에 나이드셔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분들을 많이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 처음에 탈땐, 이것이 회전력인지 힘으로 타는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해서 어느정도 극복을 할때쯤이면, 쉽게 말해 페달돌리는걸 근육이 학습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엔 이정도면 근육이 힘들군, 탁탁 이렇게 기어 바꾸고, 이정도면 힘이 남아도는군, 탁탁 이렇게.. 말은 이렇게 하지만, 생각해서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습관적으로 손이 움직입니다. 언덕 주행시 기어는, 제가 워낙 업힐에 약하니까, 어떻게 말은 못드리겠습니다만, 기어비의 문제도 있지만, 약간의 테크닉이랄까...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처음에 산을 탈때, 초보자가 얼마나 험하게 타겠습니까... 자전거 관리 잘하고, 브레이크 셋팅 잘하고 그러면 별 문제 없습니다. 혹, 체중이 너무 과체중이시거나 하면... 그땐 좀 생각해봐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본인의 체중, 라이딩하는 스타일, 구사하는 라이딩 테크닉에 따라
어떤 종류의 MTB를 선택할지 알수 있기 때문에, 지금 자전거로 열심히 타시면서
왈바같은 MTB 커뮤니티를 열심히 보시면, 대략 몇개월 후쯤에 감이 옵니다.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MTB를 시작했고, 마음은 훨훨 날아다니고 싶지만,
허리를 무지하게 생각하면서 타고 자재하고 있습니다.
포이동이면 저와 아주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나중에 우면산이나 청계산 가실일이
있으시면 함께 타시는것도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본인의 체중, 라이딩하는 스타일, 구사하는 라이딩 테크닉에 따라
어떤 종류의 MTB를 선택할지 알수 있기 때문에, 지금 자전거로 열심히 타시면서
왈바같은 MTB 커뮤니티를 열심히 보시면, 대략 몇개월 후쯤에 감이 옵니다.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MTB를 시작했고, 마음은 훨훨 날아다니고 싶지만,
허리를 무지하게 생각하면서 타고 자재하고 있습니다.
포이동이면 저와 아주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나중에 우면산이나 청계산 가실일이
있으시면 함께 타시는것도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1. 그날그날 바람에 따라 다르나 요즘은 rpm위주로 가볍게 탑니다. 2*5~8정도.
2. 2*2~5정도요. 경사가 세면 더 낮아지겠죠. 1*1로 간적도 있으니까요. ^^
3. 아세라급으로도 잘 탔습니다. 고급에 비해 내구성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문제없습니다.
4. 굳이 새로 사신다면 데오레/LX급에서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죠.
전 처음에 Trek830al로 시작했습니다. 알리비오도 아닌 아세라급이지요. 27단으로의
업글비용땜에 결국 새로사긴 했지만 오랫동안 잘 탔습니다. mtbr에서도 프레임만큼은
인정했던 놈이지요.
2. 2*2~5정도요. 경사가 세면 더 낮아지겠죠. 1*1로 간적도 있으니까요. ^^
3. 아세라급으로도 잘 탔습니다. 고급에 비해 내구성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문제없습니다.
4. 굳이 새로 사신다면 데오레/LX급에서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죠.
전 처음에 Trek830al로 시작했습니다. 알리비오도 아닌 아세라급이지요. 27단으로의
업글비용땜에 결국 새로사긴 했지만 오랫동안 잘 탔습니다. mtbr에서도 프레임만큼은
인정했던 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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