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은 단동식이지만, 관리는 정말 편한 브렉입니다.
캘리퍼를 자전거 정면에서 보았을때 좌우로 각각 육각렌치로 돌릴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그 홈을 조이거나 풀어서 패드의 간격을 조절할수 있지요.
기계식이랑 똑같은 원리입니다.

1.75타시는분도 산에서 날라다니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문론 고수님들이겠지만
타이어가 밀린다면 기술로 커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더 천천히 좀더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향으로 하시는게요
그리고 단동식 유압이든 기계식이든 셋팅이 좌우합니다.
칼가는 소리도 셋팅이 좌우하지요 디스크쓰면서 칼가는 소리 안들어보신분 몇분 안되실겁니다
다운힐 타신는분은 아에 포기하신분 많습니다.ㅎㅎ

05년 이구아나 디스크 탑니다.... 헤이즈 sole 브레끼 제동력 좋다고 생각하구요....
디스크 브렉의 소음은 처음엔 안나더나 타다보니.. 급한내리막 급제동시 앞쪽에서 조금나더군요.. 샾에서 조정받고 그럽니다만...

xt 디스크 브렉도 그렇고 암튼 어느정도 소음감안하셔야 할듯합니다...

저의 경우 급한내리막이 심한곳에서 많이타서 (천마산 포장임도) 앞뒤 패드 1200km정도 주행후 교체했습니다...
천마산에서 내리막 길 시속 40km정도로 내리 쏘는 편이었거든요... 이젠 요령이 생겨서 급브렉보다는.... 손가락 abs로 드리프트 수준의 슬립은 많이 적어졌네요.....

타이어는... 미쉐린콤프 1.95 그립감은 떨어지나 상당히 잘나가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1000km 넘게 타니 앞뒤 모두 슬릭타이어처럼 맨들맨들...
지금은 맥시스 하드드라이브 2.1끼고 타는데... 그립감과 튼튼해서 좋기는한데...
업힐에서 너무 힘드네요....

자갈밭 산행만 아니라면.... 미쉐린 콤프 1.95 문제없이 자~알~ 나가는 좋은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겨우내 쉬었더니.. 힘이딸려서... 다시 미쉐린콤프 1.95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