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라이밍시 앞이 들리는 경향이 좀더 두드러 집니다. 몰론 게리피셔 17.5인치는 키 180cm에 적절한 사이즈이긴 하지만....176cm도 그리 무리가 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혹...싯포스트가 싯백타입인지요?("싯백타입"은 포스트가 꺽여있는것과 클램프부분이 포스트 중심에서 뒤로 밀려나 있는것도 포함 입니다.) 일단은 70mm정도까지만 줄이십시오. 그 이하는 XC로서의 특성이 많이 무너집니다.
^^*)

우선 답변 감사 드립니다. 10mm정도로 차이가 느껴질지 확신이 안서서 좀 걱정입니다.
근데, 싯백타입이 뭔지요? ... 찾아보니 휘어진거라고 하는것 같은데 맞나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타사자라는 그냥 싯포스트인가봅니다. 영어로는 Setback이네요

사진란이나 장터란에 보시면...많이 나옵니다. 일자싯포스트와 다르게 윗 부분이 뒤로 약간 휘어진 싯포스트입니다. 필요하면 타사자라가 아니고, 어떤 자전거에도 쓸 수 있습니다. 지금 님에겐 전혀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ㅎ 그럼..조심히 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