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입문 2년여 만에 드디어 드림~카(팔로미노)를 장만하긴 했는데...>>난감
추천 수 ( 0 )저를 MTB에 입문하게 만든 드림카 팔로미노를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네요....T T
처음 사진을 보고 언젠가는 장만해야지 했던 드림카인데...
현재 10KG대 하드테일(에티튜드)에 너무 익숙해졌나 봅니다.
구입 후 계속 고민중입니다.
팔아야 할지 타야할지...
보기에는 정말 좋고 뿌듯한데...막상 올라 타면 하드테일에 익숙한
팔다리 신체 서스펜션^^으로
풀샥의 뒷서스펜션이 제게는 실제 크게 필요가 없네요.
오히려 무겁기만 합니다. T T
그래도 세워놓고 보고 있으면 참 멋집니다. 뿌듯하기도 하고요...
어떤분들은 풀샥 하드텔 둘다 있으면 더 좋지않느냐고도 하시는데....
그래도 냉정히 생각해보면 하드테일을 더 많이 탈것 같구요.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기도 하고...
참 고민 스럽습니다.
팔아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마음을 결정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아직 이놈의 진가를 제가 모르고 있는걸까요???
아! 덧붙여 말씀드리면 05년을 끝으로 팔로미노는 단종되었다하여
나중에 구하려해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쩌지요?
아~~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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