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TB 입문용 잔차로 알톤 ACR2.0으로 시작하려는데 어떤가요??
추천 수 ( 0 )MTB 입문용 잔차로 알톤 ACR2.0으로 시작하려는데...아직도 멀 사야 할지 망서리고 있어요...지르지 못하구ㅜㅠ가격은 20~30만원 정도로 구입하려고 하고요...아직 MTB자전거 성능도 느껴 보지못해서요.
전 도로 80% 산행 20%로 생각하고 있고요. 키 173에 몸무게 65Kg 20살 학생입니다.
주로 디자인을 생각하고요...화려하지 않고 MTB자전거 느낌이 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쇼바의 탄력도 중요하고...음...무게가 14kg 이내정도인 전차 점 추천해주세요...
전 도로 80% 산행 20%로 생각하고 있고요. 키 173에 몸무게 65Kg 20살 학생입니다.
주로 디자인을 생각하고요...화려하지 않고 MTB자전거 느낌이 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쇼바의 탄력도 중요하고...음...무게가 14kg 이내정도인 전차 점 추천해주세요...
답변 (7)
업글하기 전에 ACR 2.0 탔습니다. 유사MTB 중에서는 가벼운 편이면서 프레임 하나는 참 튼튼합니다. (곳곳을 두들겨 보면 지금 타는 게리피셔 빅서보다 훨씬 튼튼한 느낌입니다...^^ 그보다 꽤 무겁고 승차감이 좀 떨어질망정...)모양도 예쁜 편이죠. 지금은 "단종"된 것으로 아는 이 자전거가 뜨지 못한 이유는 비슷한 가격대(당시 29~30)에 알리비오급 부품을 쓴 삼천리의 알리비오450 등의 경쟁 모델이 있었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리고, gora8520님께서 서스펜션의 탄력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RST156 서스펜션의 트래블이 짧아 아쉽죠. (사실상 1~2cm 수준이고 이 부분이 산악용으로는 좀 걸림돌로서, 핸들바 높이도 낮아 거의 로드용이나 하이브리드 모델 수준입니다...) 몇 만원짜리 저가형 서스펜션으로 교체하시면 훨씬 낫습니다. (ACR 2.0 프레임에 풀XTR급으로 업글하신 왈바의 어느 분 이야기에 고무돼 자전거 값보다 비싼 마니토 스카렙 샥으로 교체해 보았는데, 다른 부분에 대한 불만 없이 잘 탔습니다..^^ ) 휠셋의 경우는 튼튼하긴 한데, 납작 스포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일단 문제 발생시 쉽게 조치하기 힘들어 보이고요, 허브의 구름성은 비슷한 가격대의 자전거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등바람 받으면 2.1인치 산악타이어로 순수한 평지에서 순간 속도 45km/h 이상 나오는 경우가 심심치 않았습니다만...(그러면서 몸이 망가지는 거겠죠...^^) 그리고 산악용으로 쓸 경우의 문제 중 하나는 오버사이즈 크랭크(48T)입니다. 24단 변속이라도 오버사이즈 크랭크 때문에 오르막 등판력은 21단 수준입니다. 오르막에 약하신 분은 "깔딱고개"급 업힐에서 고생 좀 하실 겁니다. 그리고 신장이 173이시면 ACR 2.0의 사이즈(16인치 정도로 통일)가 좀 작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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