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전립선을 압박하지않는 안장을 선택하시고요 꼭 전립선보호 스탈의 안장이라도

사람마다 맞는게 있죠^^ 그리고 전립선 통증예방을 위해서 가끔 라이딩중에 엉덩이를

안장에서 가끔씩들어주거나 라이딩도중 적절한 휴식으로 전립선을 압박하지 않는시간을

준다거나 그리고 전립선에 마비비슷한 느낌이나 감각이 둔감해 지는 느낌이 들땐 라이딩 중단

그리고 특히나 중장거리 라이딩후엔 전립선을 따뜻한 물에 담궈 맛사지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근데...전립선에 대한 말이 자꾸 바뀌었습니다..

아주 예전엔 전립선에 악영향 미쳐(혈류의 흐름을 방해해서) 불임의 원인이 되며 실제로

싸이클링 선수들이 불임인 경우가 많다고 말들이 많았으나(실제인진 모르겠지만)

근래에 신문에서 보기로는 또 영향이 없다고 연관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고

일반적인 불임남성의 비율과 그리 차이가 나지않는다....즉...

잔차 라이딩시 전립선 압박과 남성 불임의 특별한 연관성을 찻기 힘들다는

의견이 다시 대세를 이루었죠...


저역시 혹시나 모를 전립선의 악영향에 대비해 여러 방법으로 보호를 해주면서 탑니다..

참고로 나이는 26입니다... 전립선은 중요한 곳이죠^---------------^

라이딩 하시다가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거나.....



(증상들)

배뇨후 잔변감(덜 싼거같은 느낌...)

배뇨시작시나 끝에 약간 아픈것도 아닌듯한 이상한 느낌

전립선부위가 부풀어 오른것처럼 감각이 둔탄해지고 둔해졌을때

전립선부위의 통증등 입니다...

모든 운동이란게 잘못된 자세와 정보를 가지고 하면 몸에 이상이나 무리가 오기 마련입니다.
정확하고 올바른 라이딩 자세, 특히 전립선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고 자전거를 타신다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라이딩 좀 멀리 갔다오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는데 몇시간 지나면 괜찮던데요... 흠...
이런 말은 자전거 타는거 싫어하는 사람의 핑계가 아닐지...
패드 있는 쇼츠 입는거도 도움이 좀 될것 같습니다...

찌릭찌릿한 느낌을 받은거 부터가 잘못

일단 탑튜브가 좀 짧은것으로 선택하시고 라이딩시 등뼈가 동그라게 자세를 잡고
타보세요. 정확한 기본기와 자세만 갖추시면 전립선은 절대로 안장에 닿지않습니다.
많이 타다보면 괜찮다는식은 절대 비추입니다.^^

맞습니다.최대한 눌리지않게 엉덩이뼈를 이용하시구요.눌려서 득될건 하나도 없읍니다.글구 눌리는것보다 잦은 충격이 고환을 치게 되는데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게더 안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핸들그립 잡는 습관이 잘못되면 엉덩이쪽에 무리가 올 수도 있습니다.
손저림때문에 의외로 핸들바를 손바닥전체로 감싸쥐지 않고 살짝 걸치거나 손목을 안쪽으로 꺽어 검지와 엄지 사이 손바닥의 한부분으로만 쥐는 스타일로 타는 분들도 많은데요. 당장은 좀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도 손바닥 전체로 감싸 잡는 것이 무게 배분이 골고루 돼서 엉덩이는 물론 어깨에도 무리가 덜 옵니다. 그리고 가끔씩 일어나서 리드미컬하게 해머링, 댄싱을 해주면 전립선 압박도 해결하고 장거리 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장 각도를 조절해보세요~ 저는 웬만치 타서는 안아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