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프레임에 과연 등급이란게 존재하나요?
추천 수 ( 0 )항상 궁금했는데 프레임이 '다른' 건가요 아니면 '좋고 나쁜' 건가요?
일반적으로 카본,티탄프레임을 선호하는 이유가
탄력있어서 충격흡수가 잘된다.. 라는 이유를 드시더군요.
그리고 또 8500같은 지르코늄계열은 단단해서 더 잘나간다? 는 말도 있고
단점으로 뒤가 통통 튄다? 라고 하시고
이게 헷갈리는데..
탄력있어서 충격이 흡수되면 대신 힘전달에는 불리한거 아닌가요?
딱딱해서 쭉쭉 나가면 대신 충격흡수 안되서 통통 튈테구요
마치 하드테일이랑 풀샥 차이처럼요
사이클은 숙련자일수록 힘전달이 좋은 더 강한 프레임을 선호한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7005나 6061, 지르코늄, 스캔듐, 크로몰리, 티탄, 카본등도
각각 개성이 있는 것 뿐이고 무조건 티탄잔차가 더 좋거나 하진 않은 게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카본,티탄프레임을 선호하는 이유가
탄력있어서 충격흡수가 잘된다.. 라는 이유를 드시더군요.
그리고 또 8500같은 지르코늄계열은 단단해서 더 잘나간다? 는 말도 있고
단점으로 뒤가 통통 튄다? 라고 하시고
이게 헷갈리는데..
탄력있어서 충격이 흡수되면 대신 힘전달에는 불리한거 아닌가요?
딱딱해서 쭉쭉 나가면 대신 충격흡수 안되서 통통 튈테구요
마치 하드테일이랑 풀샥 차이처럼요
사이클은 숙련자일수록 힘전달이 좋은 더 강한 프레임을 선호한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7005나 6061, 지르코늄, 스캔듐, 크로몰리, 티탄, 카본등도
각각 개성이 있는 것 뿐이고 무조건 티탄잔차가 더 좋거나 하진 않은 게 아닐까요?
답변 (10)
탄력이크면 힘손실이 있는것이 사실이고 그반대도 마찬가지...
재질에 따라 개성이 다른건 당연하겠죠
대개 상급프렘은 입문용에 비해 가볍고 탄력적이면서도 순발력이 더 좋죠
그리고 지오메트리와 가공법 재질 등이 조화가 이뤄서 개성적인 감성을 가질테구요
티타늄이 좋다는 것은 가벼우면서도 엄청난 내구성과 특유의 탄력으로
레크리에이션개념으로 좋다는거지 레이싱용도로 엄청 순발력있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티타늄이 비싼이유는 대량생산이 어려운 제조과정도 한몫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문적인 답변은 고수분들이 해주실거에요...^^;;
재질에 따라 개성이 다른건 당연하겠죠
대개 상급프렘은 입문용에 비해 가볍고 탄력적이면서도 순발력이 더 좋죠
그리고 지오메트리와 가공법 재질 등이 조화가 이뤄서 개성적인 감성을 가질테구요
티타늄이 좋다는 것은 가벼우면서도 엄청난 내구성과 특유의 탄력으로
레크리에이션개념으로 좋다는거지 레이싱용도로 엄청 순발력있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티타늄이 비싼이유는 대량생산이 어려운 제조과정도 한몫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문적인 답변은 고수분들이 해주실거에요...^^;;
등급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절대적이라곤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프로선수들이 다 카본을 타는것도 아니고 티탄을 타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라이딩시 느낌과 성향등에 따라 달라지지만......분명히 개인에 따라틀리다고 봅니다..
물론 저가의 노버티드 알미늄통프렘보다야 트리플버티드나 티타늄등등 가벼운건 많겟지만
주관적인(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저로써는 카본은 너무 꿀렁거리는 듯해서 싫고 티타늄은
색상이 싫고 탄성을 별로 안좋아해서 딱딱한 프렘을 좋아합니다....산을 더 많이 탐에도
불구하고..........개인라이딩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지만...하여튼 그렇습니다..
이런답변을 원하신건아니겠지만..
윗분중에 한분의 말씀처럼.....가격대비성능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티탄 1000만원짜리 잔차랑 철티비10만원짜리랑 철티비타고 훨씬 잘 날아댕기시고 그런분봤습니다 많이요 ㅎㅎ 사람이 아무리 실력차가나도 가격처럼 100배의 실력차가 나야하지만)
물론 어느정도 사람들이 나눠놓은 계층화된 그런건 있겟죠^^
모든 프로선수들이 다 카본을 타는것도 아니고 티탄을 타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라이딩시 느낌과 성향등에 따라 달라지지만......분명히 개인에 따라틀리다고 봅니다..
물론 저가의 노버티드 알미늄통프렘보다야 트리플버티드나 티타늄등등 가벼운건 많겟지만
주관적인(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저로써는 카본은 너무 꿀렁거리는 듯해서 싫고 티타늄은
색상이 싫고 탄성을 별로 안좋아해서 딱딱한 프렘을 좋아합니다....산을 더 많이 탐에도
불구하고..........개인라이딩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지만...하여튼 그렇습니다..
이런답변을 원하신건아니겠지만..
윗분중에 한분의 말씀처럼.....가격대비성능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티탄 1000만원짜리 잔차랑 철티비10만원짜리랑 철티비타고 훨씬 잘 날아댕기시고 그런분봤습니다 많이요 ㅎㅎ 사람이 아무리 실력차가나도 가격처럼 100배의 실력차가 나야하지만)
물론 어느정도 사람들이 나눠놓은 계층화된 그런건 있겟죠^^
등급은 존재 합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가격으로 존재하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 여러 프레임을 바꿔본 경험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건 지오메트리 입니다.
탄성이고 힘전달이고 떠나서 본인의 체형과 가장 잘맞는 프레임이 가장좋은 겁니다.
그리고 다음이 프레임의 재질을 따져야 되더군요.
몇백만원 하는 아무리 좋은 프레임도 지오메트리가 맞지 않으면 10만원짜리 프레임 보다 못하더군요.
예전에 예티스칸디움 고가로 장만 했었는데 저하고 맞지 않아 팔이 저리고 허리가 아프고 했는데 엘파마 저가 프레임으로 바꾸고 너무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프레임을 10개정도 바꾸고 현제는 크로몰리 타고 있습니다. 같은 지오메트리에서
재질로 따지면 개인적으로 티탄보다는 크로몰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여러 프레임을 바꿔본 경험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건 지오메트리 입니다.
탄성이고 힘전달이고 떠나서 본인의 체형과 가장 잘맞는 프레임이 가장좋은 겁니다.
그리고 다음이 프레임의 재질을 따져야 되더군요.
몇백만원 하는 아무리 좋은 프레임도 지오메트리가 맞지 않으면 10만원짜리 프레임 보다 못하더군요.
예전에 예티스칸디움 고가로 장만 했었는데 저하고 맞지 않아 팔이 저리고 허리가 아프고 했는데 엘파마 저가 프레임으로 바꾸고 너무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프레임을 10개정도 바꾸고 현제는 크로몰리 타고 있습니다. 같은 지오메트리에서
재질로 따지면 개인적으로 티탄보다는 크로몰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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