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TB 바람 넣기 질문입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형 specialized HR XC를 타고있습니다.
1년 넘게 타다보니 어느새 공기압이 많이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넣고자,
처음에는 동네 이마트에 가서 펌프를 사왔습니다.
일반자전거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철로된 투박한 그런 펌프로 8천원 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져와서 바퀴 구멍에 맞추어보니 맞지를 않더군요.
또한 펌프 자체도 실린더가 빠지는 등 불량이어서 환불했습니다.
제가 바퀴의 바람넣는곳을 살펴보니 플라스틱 캡을 제거한 안쪽에 조그만 돌출부위가 있고 그것을 누르니 바람이 더 빠져나가는게 관찰되었습니다.
마치 조그만 버튼같은게 있어서 그걸 누르면 일종의 마개가 개방되는 그런 구조인 것 같습니다.
위에 구입하였던 펌프를 환불하고자 이마트에 가니 그곳에 계신 안내원이 그러한 구조의 바람넣는곳은 유럽형이라고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바람을 넣으라고 하여 환불하고 왔습니다.
그곳에 토픽이란 회사의 좀더 작고 비싼 펌프를 가리키며 이건 안되는건지 물어보니 그것도 안될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제 자전거의 바람을 넣기 위해 자동차 바람넣는곳에 가서 부탁드려야 하는지요.
여러 다른 설명을 보니 펌프는 대체로 다 호환된다는 글을 읽었기에 의문이 쌓입니다.
아직 제 스스로가 자전거에 대해 많이 몰라서 제 상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2005년형 specialized HR XC를 타고있습니다.
1년 넘게 타다보니 어느새 공기압이 많이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넣고자,
처음에는 동네 이마트에 가서 펌프를 사왔습니다.
일반자전거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철로된 투박한 그런 펌프로 8천원 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져와서 바퀴 구멍에 맞추어보니 맞지를 않더군요.
또한 펌프 자체도 실린더가 빠지는 등 불량이어서 환불했습니다.
제가 바퀴의 바람넣는곳을 살펴보니 플라스틱 캡을 제거한 안쪽에 조그만 돌출부위가 있고 그것을 누르니 바람이 더 빠져나가는게 관찰되었습니다.
마치 조그만 버튼같은게 있어서 그걸 누르면 일종의 마개가 개방되는 그런 구조인 것 같습니다.
위에 구입하였던 펌프를 환불하고자 이마트에 가니 그곳에 계신 안내원이 그러한 구조의 바람넣는곳은 유럽형이라고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바람을 넣으라고 하여 환불하고 왔습니다.
그곳에 토픽이란 회사의 좀더 작고 비싼 펌프를 가리키며 이건 안되는건지 물어보니 그것도 안될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제 자전거의 바람을 넣기 위해 자동차 바람넣는곳에 가서 부탁드려야 하는지요.
여러 다른 설명을 보니 펌프는 대체로 다 호환된다는 글을 읽었기에 의문이 쌓입니다.
아직 제 스스로가 자전거에 대해 많이 몰라서 제 상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8)
음, 저도 조사를 했는데요. 슈래더 방식은 밸브에 나사가 없습니다. 제 자전거가 슈래더 방식인데요. 밸브를 돌리면 나사처럼 바람 넣는 구멍만 하나 있습니다. 그 구멍 안을 눌러주면 바람이 빠진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요. 슈래더 방식의 튜브도 일반 펌프로 넣을 수 있습니다. 저도 휴대용 있는데요. 프레스타와 슈래더 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요즘에 펌프가 다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어버같은 포탈에서 슈래더, 슈레더로 검색하면 사진과 함께 설명뜹니다. 슈래더 튜브는 바람이 잘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프레스타보다 조금 무겁고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슈래더 방식을 쓰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어쩜 편할지도...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얼마전까지 바셀에서 공동구매로 타야와 펌프 했었는지 지금보니 끝났네요... 휴대용 펌프 하나 개비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전 아예 안장 가방에 패취, 튜브, 주걱, 미니툴 등과 휴대용 펌프 아예 달고 다닙니다... 한적한 길을 가다 콜벤 부르는 것보다 싸지요...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서 프레스타 방식인데...
프레스타 방식은
1. 캡을 연다
2. 돌출된 부분을 살짝 풀어준다...
3. 몇번 눌러서 공기가 빠지는지 본다.(제일 중요함)
4. 펌핑한다
5. 다시 돌출된 부분을 조인다.
6. 캡을 씌운다...
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서 프레스타 방식인데...
프레스타 방식은
1. 캡을 연다
2. 돌출된 부분을 살짝 풀어준다...
3. 몇번 눌러서 공기가 빠지는지 본다.(제일 중요함)
4. 펌핑한다
5. 다시 돌출된 부분을 조인다.
6. 캡을 씌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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