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스템을 얼마나 줄여야 할까요?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인자요산입니다..
이번에 잔차를 바꿧는데.. 오늘 첫 라이딩을 해보니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전에 타던 잔차는 탑튜브가 554 이고 바뀐 잔차는 568인데 스템과 핸들은 동일한 제품을 사용중입니다만...
오늘 라이딩을 해보니 허리쪽이 많이 아팠습니다.
라이딩 내내 핸들이 조금만 뒤쪽(몸쪽)으로 왔으면 싶었습니다.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은 것이 아니라 손가락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짚고 라이딩했습니다.
현재 스템은 105미리인데 100미리로 줄여야 할지 아님 90미리로 줄여야 할지..
수치상으로 보면 90미리가 맞는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제 신체는 184센치에 팔은 보통이고 다리가 긴편입니다.
현재 엘파마 스칸디아 타고 있습니다..
답변 (10)
참조하세요 ^^
- 안장의 전, 후 위치 -
첫번째 명심해야 하는 사항은 안장을 top tube나 stem 길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안장을 전후로 움직이는 것은 페달과 신체 위치를 적절한 관계에 놓기 위한 일이다.
안장의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 일단 자전거를 벽에 기대거나 실내 훈련기(로라) 위에 올려 놓는다.
자전거 신발을 신고 자전거 위에 올라간 다음 평소에 하던 대로 안장의 중심에 앉는다.
페달에 신발을 끼우고 크랭크와 지면을 평행하게 놓는다.
그리고 보조자나 친구에게 무릎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서 추가 달린 실을 늘어뜨리도록 시킨다.
이 때 실이 반드시 크랭크 끝에 닿아야 한다.
이것을 중립 또는 ‘0’위치라고 말하며 대개 정상적인 위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낮은 카덴스로 큰 기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무릎 위치가 0에서 6cm 뒤에 위치하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낮은 기어의 높은 카덴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0위치가 적당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관계를 맞출 때 안장을 앞 뒤로 움직인다.
자전거를 타는 중에도 상황에 따라서 안장을 움직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 안장의 전, 후 위치 -
첫번째 명심해야 하는 사항은 안장을 top tube나 stem 길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안장을 전후로 움직이는 것은 페달과 신체 위치를 적절한 관계에 놓기 위한 일이다.
안장의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 일단 자전거를 벽에 기대거나 실내 훈련기(로라) 위에 올려 놓는다.
자전거 신발을 신고 자전거 위에 올라간 다음 평소에 하던 대로 안장의 중심에 앉는다.
페달에 신발을 끼우고 크랭크와 지면을 평행하게 놓는다.
그리고 보조자나 친구에게 무릎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서 추가 달린 실을 늘어뜨리도록 시킨다.
이 때 실이 반드시 크랭크 끝에 닿아야 한다.
이것을 중립 또는 ‘0’위치라고 말하며 대개 정상적인 위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낮은 카덴스로 큰 기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무릎 위치가 0에서 6cm 뒤에 위치하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낮은 기어의 높은 카덴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0위치가 적당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관계를 맞출 때 안장을 앞 뒤로 움직인다.
자전거를 타는 중에도 상황에 따라서 안장을 움직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khim님께서 정학한 지적을 하신거 같습니다.
만약에 사이즈가 큰 자전거라 하여 안장을 앞으로 너무 당겨서
무릎에서 내려온 추가 크랭크 끝보다 앞에 위치하게 된다면
앞무릎의 통증으로 잔차가 괴로워지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안장의 위치는 변할수가 있지만 그 폭은 매우 제한적이며
일반적인 안장의 사이즈에서 앞코에서 수직으로 내려와서 크랭크 축보다
뒤로 2~5cm에 이르는 것인 보편적으로 안정된 위치입니다.
나머지는 스템의 길이로 보정하는 것인데...
일반적인 XC용도론 90mm 미만의 스템은 업힐에서 쥐약이며
최저로 70mm에서도 보정이 안된다면 프렘 교환을 생각하셔야하듯 합니다.
만약에 사이즈가 큰 자전거라 하여 안장을 앞으로 너무 당겨서
무릎에서 내려온 추가 크랭크 끝보다 앞에 위치하게 된다면
앞무릎의 통증으로 잔차가 괴로워지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안장의 위치는 변할수가 있지만 그 폭은 매우 제한적이며
일반적인 안장의 사이즈에서 앞코에서 수직으로 내려와서 크랭크 축보다
뒤로 2~5cm에 이르는 것인 보편적으로 안정된 위치입니다.
나머지는 스템의 길이로 보정하는 것인데...
일반적인 XC용도론 90mm 미만의 스템은 업힐에서 쥐약이며
최저로 70mm에서도 보정이 안된다면 프렘 교환을 생각하셔야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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