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비"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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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크랭크 한바퀴 돌릴 때 바퀴가 몇바퀴 도는지 나오겠죠?
계산하면 두번째가 좀더 큰데 거의 비슷하군뇨.
미세하지만 같은 속도로 크랭크를 계속 돌릴 경우 점점 차이가 커지겠죠?

산술수치상 기어비는 나눗셈 계산상으로 거의 비슷하지만
어떤 다른 특성이 있나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혹시나 후자의 경우가 페달링시 힘이 덜들지는 않을가 하구요?

한바퀴를 돌릴때 갈수 있는 거리가 더 길다는 것은 일의 양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지요.
그렇다면 크랭크를 한바퀴 돌릴때 스프라켓이 더 많이 돈다면 거리도 그만큼 더 멀리 갈 것이고, 당연히 힘도 더 많이 소모되는것이 맞겠네요. T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더라도 장시간 라이딩을 하면 그 소모되는 힘들이 누적되어 부담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경험하셨겠지만 업힐시 기어비를 너무 가볍게 놓고 페달링을 빠르게 하면 힘이 더 드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니까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심폐능력위주 혹은 근력위주)에 따라 기어비를 선택하는것이 최상일거라 사료되옵니다.^^

앞크랭크 나누기 뒤기어수의 비가 클수록 당연 힘이 더 듭니다. 위 계산 수치에선 큰 차이는 나질 않지만...

후자의 경우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멀리는 나가지만 힘이 덜 드는 게 아니라 그만큼 힘이 더 들겠죠. 원거리의 경우 무시할 수 없는 차이가 될겁니다. 그런데 이건 이론상일뿐이고 실제로 한가지 기어비율로 원거리를 달릴 이유는 없겠지요. 만일 두개의 미세한 차이를 무시한다면 별 다를 것 없다가 결론입니다.

기어의 비는 원칙적으로 등비수열이어야합니다..

자전거 27단은 그냥.. 말이 27단이고...

실질적인 기어비는 몇개 안됩니다

......위에 경우는 동일 기어비입니다..

기어비가 등비수열이어야하는 이유는 ...말하자면 좀 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