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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안양 삼막사 업힐 : 남산 : 남한산성 업힐

noontide 2006.05.12 12:44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양 삼막사 업힐(요 옆 망해암 이란데는 올라 가 보았음)
남산업힐
남한산성 업힐

젤아래는 올라가 보았는데요(성남에서 구불구불한 도로로...)

남산과 안양 삼막사업힐도로를 못 가보았거든요...

어느길이 가장 힘들고 빡센지요? 혹시 셋다 가보신분..알려 주셔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10)

십자수 2006.05.12 12:50
헐떡거리는 정도는 남산이
오르막의 뭐같음은 삼막사
길이로는 남한산성이...
셋 모두 뭐빠지게 밟아대면 똑같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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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tide 2006.05.12 12:55
오우!~~~역시 빠르군요...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친절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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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달 2006.05.12 13:06
기억을 더듬어보면.... (다른곳도 추가했습니다.)
승가사 > 청계산 > 삼막사 > 남한산성 > 남산
승가사에 비함 남산은 평지구요... ㅎㅎ
한번 가보세요. 평창동 이북오도청 근처에 있습니다.
북한산 등산로 내의 구간이기에 낮에는 출입을 통제합니다.

청계산 시멘트 업힐도 (이수봉 가는길) 삼막사와 비슷하거나 더 쎈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라갈때의 잔차가 틀려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경사도는 청계산 시멘트 업힐이 삼막사보다 더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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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골 2006.05.12 13:33
남한산성 업힐은 남문까지 이지만 더 추가해서 검단산 헬기장까지 연장하면 더 빡세집니다.
청계산도 가봤지만 제 경험상으론 대관령 황병산이 젤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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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2006.05.12 14:11
나중에 기회를 만들어 한계령, 미시령, 대관령 업힐을 꼭 해보세요.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언덕이든 올라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기껏해본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이런 오만, 자만과 더불어
가장 길다는 언덕을 죄다 올라봤다는 자부심과 함께...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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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ck612 2006.05.12 14:53
도선사 업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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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6.05.12 16:15
빠바로리님에 올인... ㅋㅋㅋ 랠리한번에 모두 평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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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sa 2006.05.12 16:38
아이고 승가사.....
생각만 해도 곡소리 나옵니다.
승가사에 비하면 삼막사는 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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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tide 2006.05.12 17:42
고맙습니다 저도 역시 검단산 중계소까지 업힐을 했었는데 엄청 빡세더군요...남문 지나서 검단산 중계소 가는길엔 한번 내렸습니다. 힘들어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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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tide 2006.05.12 17:43
조만간 다 가보겠습니다. 헉헉!~~~에고 숨차라~~~~~ㅎㅎㅎ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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