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셔도 됩니다. 힘받는 부분은 다 잘라져 있어서 올나가거나 그럴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여름 제주 돌때도 긴장갑 끼고 다녔습니다. 뭐든 버릇들이기 나름입니다. 손가락만 알록달록 타는것도 싫고 아스팔트에 갈리면 넘흐 아프니까요..

그러고보니 손등 타는것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손가락이 골무씌운것처럼 되겠군요..ㅡ,.ㅡ;;;

여름엔 정말 장갑끼긴 싫죠(장갑에 냄새가..)

장갑을 여름용,봄/가을,겨울용으로 따로 준비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장갑... 라이딩후 져지 빨때 같이 빨면 됩니다...

다만 밸크로 땜시 져지에 기스가 생기면 않되니... 세탁망에 넣어서 빠세요...

일단 냄새 걱정은 없어졌고....

실리콘은 사용 안해봤는데... 등산용품 때운는 씸그립 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을 신용카드(이참에 과감히 XX) 잘라서 묻힌후 장갑에 얄게 펴 바릅니다....

그립력도 좋아지고... 손등부분이 닳아서 버려야지....

절대 바닥이 닳아서 버리는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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