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구입할수있는곳도좀... ㅋ

날이 더워지니 배낭은 공중부양형으로 된게 좋더군요.
저는 도이터 race x 모델에 카멜물백 사용중인데 딱 좋은거같습니다.
그런데 배낭 용량은 그다지 크지 않네요 물백넣고 공구랑 부품몇가지,
윈드자켓 넣으면 딱 떨어집니다

레이스 엑스가 ..몇리터나 되나요/??뮬백이 8l정도라던데..

물백담아쓰면 불편하지 않은가요??

공중부양... 겨울엔 등이 시립니다...ㅋ

도이터... 수퍼바이크 에스... 정도면 뽀대 납니다....

물백은 용품리뷰란에 도이터 대 카멜백 리뷰있습니다... 참고하셍ㅛ...

참고하세요:
뮬을 가지고 있고, 무척 유용하게 쓰다가, 용량이 작아 수퍼바이크 스몰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카멜백 뮬: 어디선가 6.4리터라는 스펙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갑, 열쇠, 양갱조금, 펌프, 여분 튜브, 튜브패치, 고글 하드케이스, 윈드브레이커, 물통 또는 물백을 넣으면 가득 찹니다.
상기 물품은 개인차가 있겠으나, 당일 산행의 필수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용도- 당일치기

수퍼바이크 스몰: 스펙상으로는 18리터입니다.
이거 사러 가는 날, 잔차타고 갔는데, 상기 물품을 몽땅 수납한 뮬을 통째로 수퍼바이크 스몰사이즈 안에 넣고, 지퍼 잘 잠그고 돌아왔습니다. 주 수납공간에 꽉 찹니다.
스펙상으로는 물백은 2리터까지만 지원합니다. 그런데 물백이야 물 넣기 나름이니까, 3리터 물백을 사서 2리터만 넣으면 되지요.

둘 다 전문회사의 잘 만든 배낭이라고 생각합니다.

뮬의 단점은... 배낭 스트랩이 검정배색이 있어, 여기에 소금이 낍니다. 땀이 증발하면 염분만 남아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약간 작은 듯 해서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넣기 조금 힘듭니다. 착용감이 좋으니 용량에 대해 할 말은 아닙니다만.

제가 새로 한가지만 구입한다면 도이터의 hydroEXP 8 또는 12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반드시 실물을 보고 구입하시기를. 스펙의 용량숫자는 참고로만 하시고, 실제로 매어보아야 감이 오십니다.

참. 여전히 당일치기는 뮬을 메고 다닙니다.
수퍼바이크 추가 구매는 1박2일 이상이나 동계용 또는 도시락을 지참한 산행을 위해 구입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이터의 하이드로 시리즈나 레이스x는 배낭스트랩이 메쉬로 되어있다는 것도 한여름에는 큰 장점일 것으로 봅니다. 카멜백의 당나구 및 수퍼바이크는 스몰 라지 모두 통끈입니다.

뮬은 메일오더로 구입하시고,
도이터는 동대문 (종로5가) 산악골목에 가시면 실물도 보고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