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의 장력조정....

B-텐션 나사입니다.^^
체인의 장력조절이라기 보다 뒷드레일러의 스프링 장력조절나사라고 하는게 맞을 듯하네요.

스프라켓과 가이드풀리의 간격을 조정할 때 사용합니다. 가능한 간격이 가까운게 좋습니다.

....일종의 리미트 스윗치입니다.

브레이크도 와이어만으로는 정확하게 조절할 수가 없어서

손잡이부근의 너트를 돌려서 미세조정을 하듯이..

드레일러도 이 나사로 미세조정을 합니다.

물론 커다란 변화는 와이어를 당겨서 합니다.

너트 두개를 잠구면 ....변속이 중앙으로 모이고

풀어주면 밖깥으로 벗겨집니다.

anton님 의견에 한표 !

가끔 특정 상표를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그 나사를 다 조여 넣었는데도 가이딩풀리가 스프라킷에 닿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넘은 일종의 불행을 타고 태어난 넘으로 운이 안맞는다고 생각하시길...
방법이 없느냐? 있습니다. 그 나사를 긴넘으로 바꿔주세요.
자 SRAM XO유저님들 전에 제가 말씀드린 내용 잘 갈아 내셨는지요?ㅎㅎㅎ 어디냐면 그 B텐션 나사가 조여져서 닿게 되는 부분이 약간 사각(oblique)되어졌다는 사실 아시나요? 직각으로 만들려면 줄로 갈아내 줘야 합니다. 자 실행에 옮기세요. 글 읽는 분은 좋은거고 못읽는 분들은 그러려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