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일뿐~~~~" ㅎㅎㅎ....밤의 산은 사람이 무서운거지 다른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정히 그러시다면 밝은 라이트가 도움이 됩니다.
^^*)

뒷골이 싸~ 할때가 있죠.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만약 무언가가 뒤에 있다면 그 무언가가 빠를까요? 님이 빠르실까요?
괜히 무섭다고 앞만보고 페달링하다간 오버에 의한 후유증으로 다칩니다.
싸하더라도... 쌩,즐을 반복하시면서 평소 속도대로 달리시면 됩니다. ^^;

깡이지말입니다~

무엇이 나타나더라도 귀신이 아닌이상에야 산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헉헉 거리는 형체가 제일 무서울거에요. 그것도 머리에 이상한 투구같은것을 쓰고 라이트만 쨍하게 보인다면...더 무섭겠죠? ㅎㅎ

뻘건달님 답변 너무 재미있습니다.ㅋㅋ 쌩,즐의 반복... 요게 키 포인트네요.

양해를 구합니다. 자유게시판에 링크좀 걸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요.

히!히!히~~~ 내좀 태워조"""" 처녀구신.

여기다가 링크를 걸었습니다. 질문글 주인장께서 링크삭제하라고 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77

아디다스이블아이렌즈코팅이잘벗겨지나요,,조금벗겨졌길래손톱으로긁으니계속벗겨지네요,,ㅠㅠ

예전에 한밤에 뒷산임도를 탄적이 있습니다. 불빛이 전혀없기에 만원짜리 엘이디 라이트만으로도 라이딩을 합니다.
그러던중...할아버지묘소에 오셨다가 술이 되셔서 주무시다가 그시간에 일어나신 한복입은 할머니를 뵙고 기절할뻔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불빛이 전혀 없는 길을가게되면 눈이 적응되어서 임도는 하얀색으로 잘보입니다. 근데 멀리서나타난 하얀 물체...이글을 빌어 다시 한번 할머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실은 하도 놀라서..누...누구야!! 이렇게 소리쳤었습니다.^^;;) 할머닌 제모습을 보고 자면서 이렇게 영감옆으로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답니다. 이세상것으로 안보였다는 말씀에...ㅜ_ㅜ
그때 이후로 밤에는 잘 안탑니

이전에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를 보고난 다다음날 숲속에 들어갔는데 순간 길을 잃어서 쭈뼛해했던 기억이.... 홀로 라이뒹 하시는 분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 강추!

아무도 안나타나던데 ㅡㅡ;;

허거덩.....야간 산행은 뒷골이 씨끈해야 참 맛 아니겠습니까???흐흐흐 이히히히 내 다리 내놔라 딩가딩가딩...^^;;;;

그대있음에님 원츄~~ㅋㅋㅋㅋㅋ

사람이 죽으면 귀신아닙니까? 그러니 내가 귀신이다라고 생각하면 겁날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이지 그때 생각만하면...ㅜ_ㅜ 저 글 쓰면서도 허벅지가 탱글 탱글... ryusg200님 처럼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내가 귀신이다~라고 생각하면 라이딩하는 도중 온사방에 나와 같은?? 웃자고 한번 써본겁니다^^(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모두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성모송을 외우며 탑니다...^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뭐.. 그다지 험로가 아니라면 혼자 가셔도 무방하겠지만.. 야간에 산에는 같이 다는 것이 무슨일 있을때 도움이 되겠죠

귀신보다 홀로 부상을 입거나 사고가 났을시가 더 무서울 듯 한데요 오히려 그쪽으로 신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