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7)
참고로 먼저 에픽 카본은 시승해 보지를 않았습니다.
05년식 에픽과 퓨얼 110을 시승해 본 결과
에픽은 브레인 샥이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뒤가 무거워서 움직임이 반감이 되더군요
업힐에서도 뒤가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생각이상으로 평탄할 길에서의 고속 주행에서도 체력 소모가 많은 편이더군요.
(참고로 워낙에 하드테일 매니아라 위 내용 부분에 많이 민감합니다.)
퓨얼 110은 핸들바에 있는 레버로 앞 서스펜션과 뒤 서스펜션을 동시에
잠그고 해제할 수가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편이었으며,
특유의 노면 추종성과 부드러움으로 신체에 주는 피로도가 현저하게 적더군요.
고속 주행에서도 염려했던 뒤틀림이나 스윙암의 강성도 믿을만하더군요.
중요한 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직접 두 기종 모두 시승해 보시고 몸소 장단점을 체득하셔서 결정을 내리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거 같습니다.
05년식 에픽과 퓨얼 110을 시승해 본 결과
에픽은 브레인 샥이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뒤가 무거워서 움직임이 반감이 되더군요
업힐에서도 뒤가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생각이상으로 평탄할 길에서의 고속 주행에서도 체력 소모가 많은 편이더군요.
(참고로 워낙에 하드테일 매니아라 위 내용 부분에 많이 민감합니다.)
퓨얼 110은 핸들바에 있는 레버로 앞 서스펜션과 뒤 서스펜션을 동시에
잠그고 해제할 수가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편이었으며,
특유의 노면 추종성과 부드러움으로 신체에 주는 피로도가 현저하게 적더군요.
고속 주행에서도 염려했던 뒤틀림이나 스윙암의 강성도 믿을만하더군요.
중요한 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직접 두 기종 모두 시승해 보시고 몸소 장단점을 체득하셔서 결정을 내리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거 같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