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피직 고비안장 쓰시는 분들 전립선의 압박은 어떠신지?
추천 수 ( 0 )고비안장 쓰시는 분들 대체적으로 다들 편하다고들 하시더군요...
헌데 전립선의 압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편하다~!" 라는 말들은 많지만 "전립선" 에 대한 말들은 부족한거 같네요...
요번에 WTB 로켓 시리즈와 고비에서 갈등때리다 뽀대땜시 고비로 구매 결정하려 하는데 전립선의 압박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당^^
헌데 전립선의 압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편하다~!" 라는 말들은 많지만 "전립선" 에 대한 말들은 부족한거 같네요...
요번에 WTB 로켓 시리즈와 고비에서 갈등때리다 뽀대땜시 고비로 구매 결정하려 하는데 전립선의 압박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당^^
답변 (2)
하지만 고비를 제대로 느끼시려면 전립선 안장 찾는정도의 라이더는 조금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고비는 패달링 효율을 높여주는 안장입니다. 전립선 안장 찾는 분들은 대부분 자전거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들이거나 오래타셨어도 포지셔닝이 제대로 안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좀 불편한 안장에 길이 들어야 포지셔닝을 제대로 잡아가더군요. 왜내하면 조금이라도 자세 엉성하게 잡으면 아프니까요. ^^ 그래서 안장은 주관적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몸에 맞추어 세팅해주고 포지션 잡아주는 샵이 아직 국내엔 드무니까요. 아니 아예 한군대빼곤 없다라고 말해도 되겠군요. 시간이 흐르고 라이딩 실력이 늘면 어차피 안장은 뭘 달든 아파서 힘들진 않습니다. 얼마나 더 효율적이냐로 바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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