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옥선씨표 9천원짜리 달고 400m 운동장 한바퀴 도니 420 나오더라구요.. 좀 구불달린게 있어서 그 거리까지 측정하면 비교적 정확하다 봅니다.

무선 속도계의 경우 도로나 산악 지형에서 고압 철탑 등에 의한 전파 간섭을 받습니다. 그럴 경우 오작동을 하지요. 또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해 약해졌을 경우나 날이 추울 경우에도 약간의 오작동 합니다.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럼 유선이 여러면에서 무선 보단 안정적이라는 거지요..

중요한건......속도계헤드를 반드시 콕핏에 설치할 필요는 없다는것 입니다. 속도계는 라이딩후에 보시면 됩니다. 다시말해 센서와 가까운곳에 그냥 설치를 하시면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속도계는 뒷바퀴에 장착하시는것이 조금이라도 더 정확합니다.
^^*)

무선 보다 유선이 좀 더 정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도계 휠 세팅에서 지름이나 휠 사이즈로 입력하지 말고 직접 안장 위에 탄 후 바이크의 휠을 한바퀴 굴려서 휠의 1회전 길이를 입력하는 것이 정확한 속도를 표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올라타면 타이어가 눌려서 1회전 길이가 줄어들더군요.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표시 속도가 실제 속도보다 더 빠르게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 반지름을 자로 재서 계산기로 구한 값과 실제 굴려서 구한 값이 몇 센티 정도 차이가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유선으로 바꿔야 할듯한 불길한 예감이
비싸기만한 탑픽은 어째야 할지
그래도 정확한 측정의 라이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선이 ..조금 더 신뢰성이 있겠지요..

..근데 강력한 자장이나 전장이 형성되는 곳에..

지나갈일이 많은가요...

...모르겠네요.


일단 ..속도계의 거리 신뢰성은 100%입니다....오차는 + - 한 0.1% 정도...

..단 ..바퀴 둘레를 정확히 입력했을 때 ...바퀴 둘레만큼 (..한 2 m)는

차이 납니다

전 처음에 무선사용하다가 현재는 유선사용합니다. 유선모델은 싼것도 정확해요.

유선이던 무선이던 무시할만한 오차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