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뷰의 "서스펜션" 이나 Q&A 에서 마라톤으로 검색해 보시면 에어량에 대한 많은 내용이 나옵니다...
다들 마라톤 부드럽게 만들실라고 난리들 피우지만 태반이 포기하고 그냥 쓰시더군요...몇몇 고수?분들은 오히려 너무 부드럽다고들 하시던데 글쎄요...

부드러움과 물컥한 느낌은 분명 틀리겠지요..근 한달간 마라톤 부드럽게 만들어 보려고 별짓다해봤지만 물컥한 느낌뿐 부드러운 느낌은 가질수 없었습니다..
부드럽다고 하시는 몇몇 분들의 에어량 적어다가

위쪽은 에어 메뉴얼대로 넣으시고 아래 에어를 넣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버텀아웃 방지 에어 있죠?) 그럼 딱딱한 느낌은 많이 없어집니다.
마라톤.. 셋팅만 잘하면 좋은데요. 불만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

작은충격엔 역쉬나 딱딱합니다,,,1년 동안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인제는 폭스외 부드러운 샥 쓸수 없게 됩니다,,,큰 충격에 강한면모가 보일겁니당,,,

전 03년 마라톤 사용중인데 웬만한 폭스나 시드보다 부드럽습니다. 메뉴얼은 그냥 이정도면 될것이다~~~하는 지침서일뿐 꼭 그대로가 맞는것은 아닙니다. 서스펜션리뷰란에 셋팅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연구해서 제 몸에 맞도록 연구 해보겠습니다....^^

저도 왜이리 딱딱해 하면서 2년간 탔는데
무주 대회가서 무료로 점검해주는곳 가서 점검 받고 에어세팅 다시하니
놀랄만큼 부드럽더군요..
지금은 어느샥도 부럽지 않습니다.
강한면에 부드러운 면모까지...
세팅하기 나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