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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시마노 959 장력조절이 이렇게 강한가요?

kevinrok 2006.06.09 09:16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시마노 520을 오래 쓰다가 이번에 959로 바꿨습니다.
출퇴그을 많이 하고 시내를 지나기 때문에 장력을 약하게 하는 편입니다.

520쓸때는 장력을 약하게 하면 발을 그냥 옆으로만 밀거나
위험할땐 비틀거나 하지 않아도 헐렁하다 싶을 정도로 잘빠졌었는데
959로 바꾸고 나니 제일 약하게 해놓아도 쉽게 안빠지고 꼭 비틀어야 '딱~' 소리가
나면서 빠질 정도네요.
덕분에 멈춰야 하는 상황에서 두번이나 자빠졌습니다....

원래 이렇게 장력을 약하게 해도 강도가 있는지요?
더 약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떠돌이 2006.06.09 09:40
제 경우엔 540 을 첨에 구매했었는데, 장력을 가장 약하게 해도 정말 한발로 딛고 서서 빼지 않으면 안 빠질 정도로 패달 자체 장력 셋팅이 엉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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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2006.06.09 10:16
정상적인 현상입다....정확히 발을 틀어주어야 경쾌한 소리가 나면서 빠집니다.
장력으 최소로 타시다 보면 언젠가 장력을 조여야 겟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장력을 최소로 하면 ..느낌이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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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2006.06.09 10:18
발을 적게 틀어도 잘빠지게 하려면......신발 바닦에 고정하는 클릿을 약간 비틀어서 고정하세요....방향은 생각해보세요..어느쪽으로 회전시켜 고정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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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 2006.06.09 10:36
아마도 길이 들지 않아서 그럴 것입니다.
저도 얼마전 520에서 959로 바꿨는데 물고 놔주질 않더군요.
업힐하다가 두 번 자빠지고 장력을 확 풀었습니다.
집에 와서 스프링에 오일 칠하고 새로 단 클릿에 테프론 오일 뿌리고 하니
지금은 어느정도 잘 빠집니다. 959의 클릿 삽입하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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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ter 2006.06.09 10:37
네~ 저도 540 쓰다가 959로 바꿨는데요... 장력작게했는데도 좀 달라붙더군요~
그래도 540보다는 탈착하는느낌이 더 좋았구요 쓰다보면 적응되서 괜찮아요^^
지금은 살짝만 틀어도 빠진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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