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올라가기 힘들 것 같은데.. 27단도 상급선수들을 거의 쓸 일이 없죠..

답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언덕 올라갈 때 제 경우는 최저 기어를 사용하는데 옆에서 휭~ 하니 올라가는 분 보니 아직 기어에 많이 여유가 있는 것 같더군요.

언덕이...짧은 언덕의 경우에는 평지에서의 속도를 거의 유지하면서 지나가게 됩니다.
긴 언덕의 경우도 역시 평지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오르다.
점차 쉬운 기어비로 옴겨 가며 케이던스를 유지해야만 언덕을 오르는데 훨씬 수월 합니다.

옛날에 앞에 4개 달린놈이 나왔더랬죠..생활자전거에..결국 필요 없어서 사장..그거 크랭크 구해달고 뒤에 로드용 10단 스프라켓 달면 가능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