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잘 안빠질겁니다....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게 중요할 듯...

자전거 타면서 뱃살이 안 빠진다면 자전거를 설렁설렁 탔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100킬로미터 이상 하드한 장거리 라이딩을 하거나, 2~30킬로미터의 짧은 거리를
타더라도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타시면 분명히 빠집니다. 자전거 타면서 10킬로그램
이상 뺀 분들 많습니다. 다만 하체가 부실한 분들은, 뱃살은 빼면서 허벅지 등이
튼실해지므로 몸무게의 변화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흠.. 제 경험을 봐서는 확실하게 빠집니다. 한번에 1시간 이상씩 타고 중간에 쉬고,또 타시고^^ 그리고 물을 꼭 많이 먹어 주세요. 그리고 위에분 말씀처럼 한번 탈때 장거리타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패달링도 가볍게 빨리해주면 더 잘빠지는것 같습니다. ^^;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게 자전거타기입니다
당연 살빼는데 많은 도움이 되구요

but 어떤 운동을 막론하고 부분적으로 살이 빠지진 않습니다
잘못된 상식이죠
부분적으로 근육이 발달할 순 있어도
부분적으로 지방이 빠지는건 생리적으로 불가능해요

체질에 따라 먼저 빠지는곳과 나중에 빠지는곳이 있을 뿐입니다

다만 술 or 담배때문에 특정부위(뱃살등)가 찌는 경우는 있죠
그런거라면 술, 담배먼저 자제하시는게..^^

어떤 운동이든 살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몸 안에 있는 지방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배운동을 한다고 뱃살이 빠지는 건 아닙니다.
지방흡입술로 뱃살을 빼도 다른 데 있는 지방이 와서 채웁니다.
윗글대로 근육은 따로 키울 수 있어도,
그래서 지방은 부분적으로 뺄 수 없죠.
운동량보다 먹는 게 많으면 당연히 살을 뺄 수 없고요.
특히, 밤에 먹는 음식은 곧바로 지방으로 가는 양이 낮에 먹은 음식보다 더 많습니다.

당연히 도움이 되지요. 참고로 저는 86 에서 69까지 빼는데 자전거도 한몫을 했거든요..

어떤운동도 살(체지방)빼는데 이로우면이롭지 도움안대는건없어요.
그중에서 부위별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는데,살을뺀다는건 지방을 태운다는소립니다
그지방을 태우는거에는 유산소운동,더구체적으로들어가 심박수를 갑자기올리거나
어느정도 올린상태에서 계속유지(숨헉헉)하는거보다,꾸준히 오래하는게 지방을 태우는
데에는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등산,수영,어느정도빠르기로 걷기..........
근데 정말 좋은게 바로 자전거입니다...내주장에 아니라 비만클리릭관계자와 자전거 유경험자들(설렁설렁동네타고다니는사람말고)에 주장이고 제가 경험한거입니다
자전거는 뱃살먼저빠짐니다..정말임다..

자전거를 타는 바이커인데도 살이 안빠진다면....다른걸 체크해봐요
술,식습관(과식,야식,안주,열량많은음식,인스턴트,먹고 잘안움직인다던가,등등),운동량등등
뱃살에는 정말 자전거임니다....

참고로 정력에는 하체랑 관련있다는걸 알려드리고싶네요
모르는사람은 말고요^^ ~~~

chanjoo2 님께서 좋은말씀해주셨네요.. 일반인들이 잘못알고있는 부분을요..

사람의 몸은 적응력이 생각이상으로 빠릅니다.
가령 머신위에서 한달가량 걷기를 해주셨다면
다음달엔 싸이클,그다음달엔 스텝퍼..등등..
운동에 변화를 주면서 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운동을 무조건 한다고 해서 체지방 제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진 않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기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야 할것중에 하나가 최대심박계 입니다.
자신의 최대심박계의 65%~70% 일때가 지방이 활발히 타들어가는 시점이죠..

그럼 위 수치대로 얼마간 운동을 해야 하는냐고 물어보신다면....
운동을 시작한 시점으로 부터 약20분 가량은 근육속에 있는 에너지원이 쓰입니다.
약20분이 지나면서 부터 지방이 타기 시작하는것이죠..
이런식으로 대게 40분정도 유산소 해주시는것이 근손실도 적고 지방도 태우고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침 공복시에 해주신다면 체지방 제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근손실이 상당하죠..)

그래도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영양섭취입니다.
지방은 최대한자제하시고 저 탄수화물 고 단백 식습관을 가지신다면 3개월안에 15kg이상 감량은 금방입니다. (물론 적절한 웨이트와 함께...)

백날 자전거타도 뱃살 안빠진다고 푸념하시기 전에..
자신이 오늘은 무엇을 먹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