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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풀샥에서 하드테일로가기는 정말 힘드네요

upperdeck 2006.06.20 19:3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풀샥을 타다가 하드테일로 바꿔보려고했습니다. 근데 뭐라고할까 풀샥의 즐거움을

포기하기가 쉽지않네요 저만 그런가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12)

dk2327 2006.06.20 20:19
하드테일만의 즐거움도 잇습죠..ㅎㅎ 참고로 저는 이번에 풀샥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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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sa 2006.06.20 20:29
전 요즘에 누가 하드테일 새로 질러서 나와도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드테일을 비하 하는 게 아니라 풀샥 타는 즐거움이 좋아서 하드테일의 느낌이 궁금하질 않습니다. 저도 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 넘어온 지 일년도 못미치는 애송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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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ee8321 2006.06.20 21:08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것저것 타봐도 결국은 하드테일로 가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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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su 2006.06.20 21:17
저도 같은 고민인데요.^^
지금 풀샥을 타고 있지만 하드테일과의 라이딩시에 힘에 부칠때마다 다시 하드테일로 가야하나 ? 하고 고민하죠.
풀샥의 장점도 절대 포기할수없는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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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y8888 2006.06.20 22:11
안타까운점이 바로 라이딩시 무게로 인한 감소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빙이야 뒷잠금장치 있으면 되지만 무게는 어떻게 할수가 없죠. 그나마 림브레이크쓰고도 10킬로도 있지만 그것을 가격이 극복이 안됀다는것. 하지만 장점이 너무 많아 포기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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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98 2006.06.20 22:48
대세는 풀샥~~!=3=3=3=3=3=3=3=3......^^
전 도로 70..산 30 정도 타지만....산에서의 즐거움때문에...풀샥을 못버리겟습니다...여유되면 하드텔보다 도로차가 갖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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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 2006.06.20 23:36
풀샥으로 먼저 바꾼 친구가 '내가 어떻게 하드텔을 탔는지 모른다'고 했을 때는
괜히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풀샥으로 바꾸고 보니 조금 힘들긴 하지만
산에서의 즐거움 때문에 하드텔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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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on 2006.06.21 00:09
저는 세컨차로 데오레급 하드테일탑니다 풀삭과 번갈아가며 산 탈때는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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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joa 2006.06.21 02:49
풀샥. 다운힐. 하드테일 모두 있지만
풀샥 타시는분들 이 말씀하시는 산에서 즐거움때문에 풀샥을 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엉덩이 좀 편한게 즐거움이란건가요?
하드테일은 안즐거우셨나요?

하드테일은 다운할때 통통 튀기는 맛이 있는것이고
풀샥은 부드럽게 넘어가주는 맛이 있는것인데

편가르기 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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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나라 2006.06.21 07:44
풀샥은 풀샥 나름데로, 하드테일은 하드테일 나름데로 다운 힐은 다운 힐 나름데로의 즐거움이 있지요. 그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안전하게 즐기면 어떤 분류의 잔차던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떤 잔차를 타던 기초에 충실하여 제대로 알고 타는 것이 우선이고요. 특히 산에서는 잔차만이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는 겸손의 미덕도 발휘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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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ja0 2006.06.21 11:57
경량의 하드테일잔차와 튼튼한 올마운틴잔차!
제가 2년내에 목표로하고 있는 희망사항입니다. (지금은 어중간한 하드테일 2대!!)
이렇게 2대가 생기면 고민안하게 되겠죠? ^^*
열심히 일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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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2006.06.21 17:53
자전거 하드테일 ? 풀샥 ?
타시는 분의 성격과 , 함께 라이딩하는 그룹의 자전거와도 상호 관계가
있을 것 같네요

하드테일 - 풀샥 -- 다시 하드테일 이렇게 왔네요
제 라이딩은 산 80% 도로 20%
하드테일 1년 타고 풀샥이 그리워서
풀샥으로 바꾸고 산으로 라이딩 다운힐이 좀 더 공격적이고 속도 또한
빠르더군요. 다만 업힐시 좀더 힘들고 업힐 후 다음 업힐 구간이 나타나면
휴식을 하고 라이딩을 함
긴 업힐에서는 초반에는 하드테일하고 함께 나란히 라이딩 후반에는 조금씩
뒤로 처지죠 이렇게 1년 후
다시 하드테일로 왔죠
이젠 업힐만 나타나면 좋아하지요
그동안 풀샥으로 업힐하면서 엔진이 업 되었나봐요
이젠 업힐을 즐기게 되었고요 다운힐에서는 자전거와 한몸이 된 느낌 너무 좋아요
다운힐에서 말 타듯이 무릎 팔 관절을 이용하면서 자전거가 튀면 제 몸은 용수철처럼
관절이 궆혀지고 펴지면서 자전거와 함께 즐기면서 라이딩 합니다.
이젠 하드테일의 딱딱함이 좋고 경사가 심한 업힐에서 안장에 히프박고 스텐딩
굿 ... 업힐 많이 좋아졌네요
다운힐 자전거가 통통 튀면 제 무릅, 팔은 자동 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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