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렘의 유광페인트가 접착력이 무쟈게 떨어집니다.
도색이야 되게지만 손톱으루 살짝 긁어도 떨어질겁니다.
예전에 야매로 자동차 범퍼를 도색한적이 있었는데 도색하는 사람이
샌딩 작업없이 덧칠을 해버려더군여.
모르고 있다가 범퍼에 가벼운 충격이 있었는데 유리장 깨지듯 페이트가 산산조각나서
떨어졌답니다.
글구 이건 딴 얘긴데 새 프렘 절대 도색하지 마세요. 특히 직접하실거라면...
자동차도 도색하면 가격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직접 도색시 강도가 높은 자동차용을
쓴다고해도 전문적인 기숙없인 100% 후회하실겁니다.
예전에 삼화에 문의하니 공업용 스피타이트 200이나 500으로 에어건으로 뿌리라는데
이도료가 시중에선 별도로 주문해야 하고 경화제 섞고 해서 조색제해서 전용신나까지
한 8~10만원 드나봅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길은 있습니다. 200 이 스텐레스용이라니
더 이상 자세한건 저도...................
tathagata님의 말씀처럼 도장되어 있는 모든 부분을 구석구석까지 사포로 연마 하셔야 합니다.. 제대로 하자면 도막박리-표면처리(샌딩)-하도(프라이머)-중도(색상 및 데칼)-상도(클리어)의 작업을 하셔야 하구요, 각 단계별 열처리를 통한 경화건조를 해주셔야 합니다. 개인이 혼자하기엔 기술과 장소, 장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우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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