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툴을 휴대하시니, 여분의 체인링크 1개와 체인 몇 토막이면 충분합니다.

체인오일을 휴대하세요. 저는 아직까지는 체인이 말썽을 부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산에서건 바다에서건.. ^^ 오일을 자주뿌리고 변속을 미리미리하고 변속시엔 페달링에 조금더 신경써서 부드럽게하면 체인은 네버다이입니다.

여분체인으로 이어도 다시 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게 조금 늘어나겠지만
비상용 체인이 있으시면 맘이 든든합니다.

끊어지면 그때사세요. 튜브나 몇개챙기시고 오지로 가는게 아니니만큼 보급걱정은 마시구요. 체인끊어지는게 일상사인가요?

저는 체임이 엄청잘끊기더군요 여분의 체인 넉넉히 들고가세요~

체인들고갈 공간있으시면 먹을거 더 넣어가세요,,ㅋㅋ 저도 여행많이다니는데, 첨에 그런걱정많이했는데 그런문제 많이 없더라구요 괜히 등만 무거워 아프죠

체인이 잘 끊긴다면 변속습관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변속은 살살~
물론 들고다니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그만큼의 효용성이 있을 지 의문입니다.
비행기 탈 때 사고 날까봐 낙하산 매고 타지는 않지요.

장거리 라이딩시 짐 가벼운것도 좋지만 맘도 편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이 어디서 일어날지 어떻게 예측을 하겠습니까?

전 300킬로 넘어가면 무조껀 튜브2개 패치 6개 체인1개. 여분체인. 체인링크.
체인툴. 렌치툴. 펌프 가지고 갑니다. 무겁습니다. 하지만 든든 합니다.

제가 안쓰더라도 일행중 누군가는 씁니다.
당해보시면 압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있네요
맘든든하게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펑크수리도구도 있고, 체인툴도 있고, 여분 튜브도 2개 있고...여분의 체인만 하나 있으면 정말 든든하게 다닐수 있겠네요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지만 꼼꼼히 챙겨서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회원님들에게서 정보만 얻어가네요
고맙습니다^^

날초님 카레님을 너무 생각해 주시는군요... 체인이 오래 된게 아니라면 굳이 가져갈 체인 새로 가져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체인툴 있다면야...만사 오케이~!!!
아..이제 여행시즌이구나...아아 불타오른다...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