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표면 청소도 잊지마세요..^^*

산에서도 잘잡히는데요... 혹시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때 간격이 너무 좁은건 아닌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냥 저의 소견을 적어봤네요~

림표면에 많이 닳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1.패드 쿨스탑교체(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제동력변화) 2. 암교체(싱글디짓 시리즈가 딱딱잡히는건 사실이나 사람에 따라 싫어하기도함 싱글 오랜만에가면 사용자도 당황하기도함 ㅜ.ㅜ)
소견: 패드는 소모품이고 암교체해도 사용할수 있으므로 일단 패드교체후 개선점이 없으면 암 교체순으로가도 늦지않음.
비고: 림표면이 많이 닳아있는상태면 뭔짓을해도 원하는만큼의 제동력은 안나옴.

퐁퐁뭍힌 스폰지 수세미로 림표면을 박박 문지르시고 패드도 닦아 주시면 지갑이 즐거워집니다.

저는 저가형과 고가형 브래이크의 제동력을 믿지 않습니다.
acera부터 XTR SD7 써봤지만 다 거기서 거기고 느낌은 XT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비드 딱딱하게 끊기는건 아실텐데... 브랙이라는게 바퀴가 멈출정도로 잡히는건
최대마찰력 측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XT의 ABS 비슷한 느낌이 좋습니다.
XT브랙 암에 SD 씨리즈 래버를 사용했떤게 가장 좋았습니다.

데오레암에 브레이크슈 카트릿지달고 페드만 아비드나 쿨스탑만 꼽아줘도 싱글디짓비슷한 성능나옵니다. 제가볼때 시마노는 림브레이크패드만!! 못만드는 회사입니다. 레버는 손가락 길이나 개인의 취향등에 의한 궁합은 있을수도 있으나 브레이킹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친다고 보기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레버별로 느낌은 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는 클락패드를 싱글디짓SL암에 사용중인데 아비드 패드쓸때와의 차이를 거의 못느낍니다. 저렴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마노와 아비드의 차이는 즉각반응성과 스무스의 차이랄까 물론 데오레는 제외하구요. 페러럴 방식의 시마노와의 비교입니다. 데오레는 위에 적은데로하면 아비드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실겁니다. 물론 림이 많이 닳지 않았다는 전제는 계속 유효합니다. ^^

감사합니다^^.....

셋팅을 잘하십시요 -_- .... 림브레키는 셋팅에따라 하늘과땅차이 입니다 ~ 정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