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마트에서 구입하시지요. 송료 포함하면 아마 비슷한 가격대 일 겁니다.
백화점 세일 코너에서도 에델**스 등의 제품을 만~만오천원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그거 텍 에도 쿨맥스라고 있는대요 섬유조성율 보면 폴리 에스텔 100% 라고 나온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땀띠나요

그럼 섬유조성율 어떤거 사야하나요??

쿨맥스류의 섬유들은 원래 폴리에스텔인데요

저도 싼거 여러개 구입해서 입고있는데 가격대비로는 입을만 합니다.

기능성옷 대부분 폴리에스텔100%죠. 저는 월마트에서 5000원짜리 사서입는데 산에서 막 입기도 좋고 기능성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솔직히 잔차져지는 거품이 너무 많아요..

쿨맥스라는 것은 폴리에스텔을 가공한 직물형태의 섬유를 말합니다. 듀퐁?사의 제품이 유명하고 그 구조의 기능성때문에 쿨롱이나 쿨에버등 타기업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비의 소재나 이런것이 아니고 구조에서 가져오는 기능이기때문에 메이커에 따라 그 기능의 등급이 생깁니다. 싼것은 자전거와 같이 유사산악과 산악이 차이가 나듯이 비싼 메이커와는 좀 다르겠지요..하지만 의류의 경우 조금 다른 것이 재질자체가 확연히 다르거나 구조가 확연히 다르진 않아서 매우 큰차이는 없지요. 쿨맥스는 이미 대중화되어서이기도 하구요. 싸도 기본적으로 면과는 다른 통기성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가볍게 편하게 입기엔 좋습니다.

주말라이딩엔 폭스xc져지로 평일에는 쥐마켓에서산 5천원짜리 입는데
솔직히 5천원짜리가 더시원하네요
주말엔 여럿이 타기땜에 져지를 입는다는..ㅠ

같은 가격이라도 재질을 보면 이건 정말 좋다고 느끼는 제품이 있습니다.
괜히 비싼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무시 못하죠.

쿨맥스라도..등급이 3단계 있습니다..자전거에 생활차가 있듯이 쿨맥스에도 낮은등급이~흡수성 속건성 모두 떨어집니다..확연히..ㅎㅎ

자전거용져지도 저렴한 1-2만원짜리나 7~8만원정도의 제품들까지는 성능?은 큰차이 못느끼겠더군요.
마트에 파는 쿨맥스나 자전거용 져지나...(둘다 나이롱이죠)
다만 디자인이나 브랜드 때문에 유명 메이커를 관고하는 져지를 많이 입는 것 같습니다.
근데 10만원선이 넘어가면....확연히 재질 자체가 다르더군요...

물론 자전거 옷이 재질 뿐만이 아니고 디자인 재봉패턴 등등도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