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가 없으니 펑크가 나지않는다..... 타야가 왠만큼 찢어지지않는한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외엔 담분께 패스~

펑크는 나는데 바람이 금방 빠지지 않고 오래 가지요. (자동차처럼)
단지 스네이크 바이트가 안나지요. 물론 쿠션도 좋네요.
저도 펑크가나서 봣는데 되돌아와도 바람이 많이 남아있던대요.

접지력도 좋다고 합니다. 단점은 산에서 펑크가 심하게 나서 바람이 빠졌을때는 일반 펌으로 넣을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튜브를 임시로 넣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튜브 하나쯤은 들고다니셔야 합니다.

장점 펑크가 잘 안난다. 공기압이 적을경우 윗분이 지적한것처렴 림과 찍히면서 스네이크바이트라고 하나요 하여간 이련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은공기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접지력을 최대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나 못에 찔려서 펑크가난경우 자동차처럼 일정시간 바람이 잘 안빠지죠
단점 약간비싸다. 그리고 펑크시 응급처리가 곤란하여 보통 튜브를 넣어서 해결합니다.
타이어를 분리한경우 펑크를 때운다하여도 튜브가 없는상태로는 휴대용펌프를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바람을 넣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튜브가없으므로 비드가 림에 자리를 잡아야만 바람이 빠지지않는데 처음에 자리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강하게 바람을 넣어야 처음에 자리를 잡게됩니다.
하지만 사용하던 타이어는 모양이 림과 잘 맞기때문에 비드에 물을 묻혀서... 잘하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어려울 뿐이죠!

몇 번 요령을 터득하면 휴대용 펌프로도 잘 넣어집니다. ㅎㅎㅎ
단 산에서 비눗물을 못구한다는게 탈이지...
아무튼 튜브리스의 장점이 무지 많은 반면 단점은 일반타이어에 비해 무게가 조금 더 나가고 가장 낳은 분들이 지적하는... 예비튜브의 항상휴대입니다. ㅎㅎ

잘~알겠습니다.
고견에 깊이 감사드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