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국도 도로변에 살고있습니다. 위험하지요 ^^
이유는 일단 갓길을 거의 찾아볼수없습니다. 또한 편도2차선길에 차들이 80km이상 밟습니다. 거기다 오르막 내리막반복과 급커브가 많아서 자칫하다간 큰사고로 이어질수있습니다.
새로 길뚤리면서 차량소통량이 줄어들어서 운전자분들이 더욱 과속하는듯합니다.
차량소통량이 줄었다고는하지만 일반 한가한국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과속, 난폭운전은 예상했지만 갓길이 없다면 힘들겠군요~ -_-;
에효~ 코스 수정해야겠습니다~!! reallive7님 감사합니다!!

46번 도로 아닌가요? 지도에는 46번으로 나와있는거 같은데.^^:; 46번 도로라면
포기를.. 가실수있습니다만.. 위험은 합니다 갓길은 중간에 사라졌다 나타났다 이런식입니다.
가신다면 의암터널(의암댐)전에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의암호로 그길로 가시면
최소한 터널은 안지나도 됩니다 ㅡ.ㅡ; 그리고 그길은 정말 좋아요^^;;
그 길은 아직 자세한 지식이 없는 관계로.

에구~ 이런... 용인에서 광주지나서 약 37Km 구간까지 45번, 그 이후부터 46번국도네요~
gmjr님 감사합니다~ ^.^

가평 지나서 강촌까지 도로는 거의 강상 도로이며 넓긴 한데, 갓길에 작은 돌멩이 등이 엄청 많아 펑크 나기 쉽상이고, 핸들 컨트롤도 쉽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