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튜가 높음으로 체인스테이에 대한 싯스테이의 각도가 커집니다. 이는 라이더의 체중에 의한 서브프레임의 휘청임이 덜하고(아래/위) 딱딱함을 의미 합니다. 또 싯튜브의 각도도 커지게 되는데, 이는 페달링에 의한 휘청임도 줄어듬을 의미 합니다.
(상기의 내용은 같은 재질및 튜빙의 경우 입니다.)
^^*)

이런 경우는 잘 없는데........
큰 프레임은 대체로 시트튜브만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탑튜브도 함께 길어지게 되는 것이 정상인데.....

17인치 프레임이 유리하다는 뜻인가요? 다리굵은님아

이것은 "뭐가 유리하다."의 문제가 아니라....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것 입니다. 같은 하드테일이라도 휘청이게 만드는것이 있고, 동일 재료중 가장 단단한 재료선택 또는 디자인을 하기도 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강력한 페달링을 위해서 프레임을 선택 하였다면, 그에 맞는 휠셋도 생각을 해야하고, 안장의 형상, 바엔드의 위치/형상도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바뀌는 사항이죠. 그 많은 쟝르가 존재 함에 있어, 어느것이 유리하다 라는것은 글쎄요~~머 직설적으로 로드만 타겠다라고 한다면 아래의것이 좋겠지요.
^^*)

17인치가 충격에 더 튼튼하게 반응합니다. 느낌은 더 딱딱하죠.

설마 같은 회사의 프레임이 저런식으로 나왔을까요?
탑튜브의 길이가 동일하고 시트튜브의 길이만 틀리게 만들다니 ㅎㅎㅎ

다른 회사의 제품이겠죠 ?

15인치는 khs나 게리피셔 제품일듯 하고
17인치는 자이언트일듯 ^^;

다리굵은님 감사합니다.
리플을 보니 조금은 감은 오네요.
(머 직설적으로 산만 타겠다라고 한다면 위의것이 좋겠지요.)
요문장도 맞다고 봐도 되나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