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엔진 출력 높이는 방법 구합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MTB시작한지 한달된 초봅니다.
원래는 마라톤을 하는데 여름철 대체 운동수단으로 시작했다가~~걍 빠져버렸습니다.
마라톤에선 나름 고수에 속했었는데(최고기록 2시간 54분) 사실 강한 심장하나 믿고 이까이꺼하고 시작했습니다만....
그런데......
지난 일요일 수리산 임도에서 MTB고수분을 만나 뵙고 나니 역시 모든 운동은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잠시 휴식하면서 고수분 자전거 설명을 들었는데....뒷기어 1단~3단은 녹이 나 있고 주로 6~9단을 사용하는지 그 부분만 녹이 없었습니다.
앞기어는 3단 고정!!
마라톤으로 다져진 하체다보니 군살하나 없기는 매 한가지인데 자전거는 허벅지 안쪽 근육이 중요하다며 한가지 보강운도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토끼뜀인데 강도를 낮추어 발을 땅에서 띠지 않고 제자리에서 몸만 올렸다 낮췄다 하는 형탠데 이걸 한번에 300개정도 한답니다.
담날 헬스장에서 운동 마치고 시도해봤는데......50개씩 끊어서 100개 겨우했습니다.
산악자전거라는 것이 직장인이 매일 즐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잘해야 주말에나 한번 갈까?...하다보니 평일에는 주로 보강운동으로 필요한 근육을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하고 있는 산악자전거용(?) 보강운동(웨이트트레이닝 포함)이 있을 텐데 이제 갓 입문한 초보를 위해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마라톤을 하는데 여름철 대체 운동수단으로 시작했다가~~걍 빠져버렸습니다.
마라톤에선 나름 고수에 속했었는데(최고기록 2시간 54분) 사실 강한 심장하나 믿고 이까이꺼하고 시작했습니다만....
그런데......
지난 일요일 수리산 임도에서 MTB고수분을 만나 뵙고 나니 역시 모든 운동은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잠시 휴식하면서 고수분 자전거 설명을 들었는데....뒷기어 1단~3단은 녹이 나 있고 주로 6~9단을 사용하는지 그 부분만 녹이 없었습니다.
앞기어는 3단 고정!!
마라톤으로 다져진 하체다보니 군살하나 없기는 매 한가지인데 자전거는 허벅지 안쪽 근육이 중요하다며 한가지 보강운도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토끼뜀인데 강도를 낮추어 발을 땅에서 띠지 않고 제자리에서 몸만 올렸다 낮췄다 하는 형탠데 이걸 한번에 300개정도 한답니다.
담날 헬스장에서 운동 마치고 시도해봤는데......50개씩 끊어서 100개 겨우했습니다.
산악자전거라는 것이 직장인이 매일 즐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잘해야 주말에나 한번 갈까?...하다보니 평일에는 주로 보강운동으로 필요한 근육을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하고 있는 산악자전거용(?) 보강운동(웨이트트레이닝 포함)이 있을 텐데 이제 갓 입문한 초보를 위해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9)
달리기, 헬스장에서 하는 자전거 다 필요 없습니다.
자전거 타는 근육은 분명 다릅니다. 제가 나름 한 자전거 한다고 한다 칩니다.
지난 280 여름 랠리를 완주 했습니다. (한달 연습 하고...) 그 후 1주일 지나니 평상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 3주 지나서 축구를 했습니다 그것도 한 30여분 정도..??
회복하는데 7일 이상 걸렸습니다.
양쪽 가랭이(거시기 있는 그 좌우측)가 1주일 이상 뻐근 더군요.
저도 한때(중2-고2까지) 했었습니다.
우윗분 댓글처럼 근력은 있지만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서 혼동할 수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면서 사용하는 근육과 자전거 탈때 사용하는 근육이 하체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장거리 라이딩엔 상체도 좀 받쳐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상체가 발달했거나,배에 王자가 있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자전거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하며, 자전거든 마라톤이든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써브 쓰리는 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자전거 타는 근육은 분명 다릅니다. 제가 나름 한 자전거 한다고 한다 칩니다.
지난 280 여름 랠리를 완주 했습니다. (한달 연습 하고...) 그 후 1주일 지나니 평상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 3주 지나서 축구를 했습니다 그것도 한 30여분 정도..??
회복하는데 7일 이상 걸렸습니다.
양쪽 가랭이(거시기 있는 그 좌우측)가 1주일 이상 뻐근 더군요.
저도 한때(중2-고2까지) 했었습니다.
우윗분 댓글처럼 근력은 있지만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서 혼동할 수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면서 사용하는 근육과 자전거 탈때 사용하는 근육이 하체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장거리 라이딩엔 상체도 좀 받쳐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상체가 발달했거나,배에 王자가 있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자전거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하며, 자전거든 마라톤이든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써브 쓰리는 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