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에 고정시키고 자르는게 있습니다..이름이 생각안나고 보통 그렇게 자르고요..
카본제품은 테이핑을하고 자릅니다. 공구가 없다면 근처 샵에 가셔서..^^;;

카본은 절대 알미늄이나 쇠 자르는 공구로 하면 안됩니다.
가장 좋은건 뭐니 뭐니 해도 쇠톱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아주 천천히 약한 힘을 주면서 아주 느릿느릿 버젼으로요...

두 분 답이 조금 다른 거죠???

같은 답변 같습니다. ^^

윗분이 말씀하시는건 파이프 커터고, 십자수님이 말씀하시는건.
철물점에 파는 톱과 톱대를 말하시는거죠.
그리고 자르실때는 바이스에 물리시고요.
카본은 자를때 천천히 자르셔야 돼고. 특히 마지막 뚝 떨어질때까지
살살 잘르셔야 결이 안벌어집니다.
그리고 칼로 마물리 하시고요..이상임다.
참고로 파이프 커터는 카본 짜를 때 날이 굻어서 삑사리가 마구나니 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