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러LT를 사용한지 1년 가까이 되었는데 잡소리 없습니다.
서울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의 서울얘기 아닌가 하네요...ㅎㅎ
참고로 블러 LT 국내 1호입니다.

05블러 유저 입니다.
저도 구입전 여기 왈바 검색때 그 답변 보았습니다.
제가 샵에서 블러 조립때 물어 본 바에 의하면 블러는 부싱교환 할 필요 없다고 하시던데요.
아직까지 타면서 잡소리나 기타 거슬린적 없으며 아무렇지 않게 그런것 신경쓰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그 답변 어느 분이신지? 죄송하지만 신뢰할수 없는 답변인 듯 합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싸게 주고 구입한 프레임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1년에 몇회씩 그런 돈 들어간다면 감히 누가 사겠습니까? 다른 프레임도 엄청 많은데....^^?
아님 문제점이 개선이 되어 출시가 되든지 하겠죠.......안그렇습니까?
설령 그렇게 소리가 나면 오디바이크 정품으로다 그 돈 안들이고,
전 다른방법으로 비슷한 베이링 사다 꼽으렵니다..ㅎㅎㅎ
얼마전 산에 다녀오고 청소겸 점검하며 살짝 열어봤는데. 아주 깨끗하고 멀쩡하던데요..
그냥 아침부터 끄적여 봤습니다..참고하십시요.
오늘도 엄청 더운 하루가 될듯 하군요.
웃으시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주변에 언급된 자전거들 타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부싱으로 인한
문제는 못 보았군요. 제 생각으로는 부싱을 비롯한 관절 부위에 그리스 등의
주유를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문제 같습니다.
이러한 주유로 인한 문제는 모든 풀샥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도 블러LT 쪽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기회가 닿아 록키올마로 돌았습니다만,
06 록키올마팀은 관절 부위에 모두 쉴드 베어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곳에서도
주유를 하지 않으면 접촉면에서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풀샥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염려 말고 구입하셔도 됨을 알려드립니다.

비교가 적절한지는 알 수 없으나 니꼴라이의 부싱이 비교적 튼튼하게 설계된 것은 사실입니다.

... 1년쓰고 교체해야하는 물건이면 불량품이죠... -.-;

그리스 자주자주 챙겨 넣어주라고 구멍까지 있는 터너가 차라리 속편하지 않나요? 많이 돌아봐야 45도 겨우 돌아가는 자전거용 링크에 고속 회전용 볼 베어링 쓰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부싱의 튼실함에 관리까지 가능하니...

블러 04년제품을 2년동안 쭈욱 사용한 사용자입니다. 1년 6개월째쯤에 블러가지고 간단한 트라이얼연습 한달동안 하니까 허브가 먼저 맛이 가고, 나중에서야 링크에서 소리가 쫌 나더군요. 그래서 링크에 그리스 쪼금 발랐더니 지금까지 조용하더군요. 일부의 경험이 소문을 타고 확대된듯 합니다. 디자인이나 과대포장된 소문이 아닌 성능으로 사용자들을 만족시켜주는 프레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도 산타크루즈 vpp가 좋아서 또하나의 산타 제품을 조립중입니다.

좋은 분들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구입할 마음이 이전보다 더 강하게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