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로라 집중력이 조금 더 요구되구요
소리가 림로라에 비해 조금 더 크답니다
로드타이어를 사용하셔야하구요
30분타면 굉장히 힘들답니다
땀이 비오듯이 흐립니다
평지에서 최고기량의 80%정도를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되실겁니다
평지도 빠르게가려면 업힐보다 더 힘들수도 있답니다^^

코호시스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더 문의 드립니다.
평로라 올라탈때와 내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무언가 의지하고 올라타고 내려야 될것같은데 맞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한번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로라는 림로라와 달리 지지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약간의 스탠딩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평로라는 일정 속도가 있어야만 중심을 유지하기 때문에 시작점에서 일정
속도를 내기 까지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실내 즉 집안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협소한 부분도 상당한 위험 요소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처음 사용하시거나
스탠딩에 익숙치 못한 분들은 벽쪽에 가까이 평로라를 붙이시고 벽에 팔꿈치로 지탱을 하며
어느정도 속도가 생겼을 때에 중심을 잡고 타셔야 할겁니다.

정시 할 때는 크게 문제 될것 없이 평소에 라이딩 할 때 처럼 하시면 되고요....

일단 타이어는 로드용1.2정도는 쓰셔야 진동과 소음에서 자유로울실것이고 일정 속도를
내야만 중심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대단한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
책을 보면서 한다거나 텔레비젼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실 생각이시면 림로라를 구입하시는
것이 안전상에도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 어느정도는 그럴꺼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어려운 시스템이군요.
정말 자세히 알려주신 유익한정보 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