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딱, 딱 끊어지는 소음인지요?
전, 그 소음을 잡으려 수도 없이 노력하다가 포기상태...
극한(?) 마음에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여기 저기 둘러보다
체인 오일이 보이길래 자전거 눕혀놓고 안장밑에 소리 날만한 곳에 흠뻑 부려댔습니다.
(홧김에...)
그후, 소리 절대 안납니다....신기하게도...
제 경우, 엉덩이를 들고 타보면 소리가 안나는것을 보니 어디 마찰음같아 한 짓인데
효과를 보았습니다...
혹여나 참고가 되실까 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싯포스트를 과도하게 뽑아서 상용하고 계지시 않는지? 그럴경우 소리가 납니다. 안전에도 문제가 있구요. 한계치 이상 올리지 마세요~~. 한계치까지 했는데도 안장 높이가 낮다면 싯포스트 긴걸 새로 구입해서 상용하시구요 ... 리뷰란에 완차/프레임 부분에 보심 알레지오 프레임 파손에 대한 리뷰가 있네요.. 참조하세요
그리고 결합부위 조여주는 힘하고 소리하고의 관계는 없는걸루 사료됩니다. 힘이 약하면 쑥 들어 가겠죠~~
1센치의 여유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탑튜브 아래로(싯튜브구멍) 최소 10센치 이상(싯포스트 킅부분이) 들어가야 할 겁니다. 싯포스트 한계치 이상 올려서 나는 소리의 특징은 엉덩이가 안장에 쿵쿵(하중전달) 거릴때 찍찍 거리는 소리가 나죠.. 그러니 엉덩이를 들고 탈 경우 소리가 않나겠죠..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 말씀 드리는 겁니다.. 도움이 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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