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리스 타이어의 장점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서 펑크가 잘 안 납니다. 날카로운
못이나 나뭇가지에 찔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림에 씹혀서 나는 펑크, 일명 "스네이크
바이트"는 구조상 없습니다. 무게는 클린처 타이어 가벼운것과 라이트 튜브 쓰면 그게
그겁니다. 다만 씰링이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씩 새서 일주일
정도 타면 다시 넣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튜브리스 타이어 쓰면서 안에 튜브
넣어서 쓰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도를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무게때문이라면 역효과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펑크는 잘 안납니다. 하지만 펑크나면 처리하기가 더 어렵죠, 대부분 임시로 튜브를 넣어서 해결하곤 합니다.
하지만 펑크가 잘안나고, 공기압을 적절하게 조절할수 있어서 승차감, 산에서 접지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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