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MTB샵으로 먹고 살려면 철저한 메카닉 정신과 적절한공임 그리고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일원화된 판매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대리점(일반 자전거샵)마진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습니다. 이미 나까마들이 다 침투했거든요. 샵에갈 마진과 세금 점포비용 인건비들이 들지 않는 이점으로인해 더 많은 이윤을내고도 더싸게 시장에 물건을 풀고 있습니다. 안일하게 가게 얻어서 시작하자고하면 바로 문닫습니다.
음 소비자 입장에서보면 분명 거품빠진 저렴한 물건을 사는게 참으로 좋은데...
엠티비로 생계수단 하시는분들과 소비자의 에프터서비스를 봤을때는 국내 엠티비 유통체계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군요....
국내 수입업체의 거품을 완전 제거하고 정찰제를 도입과 동시에 에프터서비스가 확실치 않는 나까마의 물건을 구입안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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