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 장비 부족으로 일어난 시간지연같아서 더 드리기도 그런데 <---- 땀흘리며 수고한사람한테 할소리는 아닌것같군요... 왠만하면 2만원만 받겠지만 저같으면 죄송한마음에 음료수라도 사드리겠습니다

... 2만원 받는다면 저도 음료수 정도는 사드릴려고 했습니다...

샾 장비가 부족하나 포기 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볼트를 갈아 내려고 하셔서..
그런데.. 아내 되시는 분께서... 제가 샾을 나설떄 지나가는 소리 비슷하게

수고좀 해주세요 ~이러니까.. 돈좀 더줘야되요 ~ㅎㅎ 이러시더라구요...

휴.. 돈이 정말 궁해보지 못한사람은.. 이기분 모르실겁니다..여유있다면 그냥

지나쳤겠지만요

애기 아직 안 낳으셨던가요?? ㅋ 저도 샥 정비 맡기러 딱 한번 갔었는데.. 공임 정하고 저 역시 엘파마 빌려타고 왔는데 전화가 와서 샥이 구형이라 바클본사로 보내야 한다고 했지만 공임은 처음에 약속하신대로 받으셨습니다.. 정비도 잘 되었고요.. 하지만 제 생각엔 money7801님 같은 경우.. 더 달라고 하면 드려야할것 같기도 하고.. 노동의 댓가는 제발 깍지 마세요.. 어처구니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