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실험해 봤는데 평균 4km/h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 같더군요. 적은 수치 같지만 한쪽이 정지시에 다른 한쪽은 걸어가는 속도 정도로 멀어지는 것이니 실제로는 적은 차이는 아닌 것 같더군요. 그러나 전문 선수가 실험해보면 또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유사 MTB(풀샥)와 전문 MTB(풀샥) 를 직접 비교 시승해 보니 (장소는 한강 자전거 도로) 1~2km/h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솔직히 무게 차이나 제품의 정밀도에 의한 구름 저항의 감소보다는, 낮은 핸들, 다소 높은 안장, 지오메트리의 차이가 두 모델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무게는 대충 비교해 보니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유사 MTB 도 알루미늄 합금 재질이니.. 사이클의 경우는 압도적으로 무게도 가볍고, 더 숙여진 전경자세 및 빠른 속도에 적합한 지오메트리 등으로 일반 MTB 와는 속도가 더 확실히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혹시 사이클과 MTB 둘 다 소유하고 계신 분 중에 속도 비교해 보신 분 있으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활로드차보단 타고계시는 엠티비가 더 좋을듯싶군요...
생활로드차 은근이 한무게합니다

중간에 고장을 생각 한다면 MTB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튜브 하나쯤 여유로 준비 하시고...
빨리 가려면 타이어를 로드용으로 바꾸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좋은 잠금장치를 사용 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참고로 저는 노트북용 시건장치를 이용해서 자전거 주차프레임에서 앞휠 프레임 뒷휠까지
지그재그로 묶어 놓습니다.)
자전거는 주변 큰건물내에 감시카메라가 지잔거 주차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전거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으니 비용걱정도 없을듯 하네요!

가평에서 춘천이면 경사도가 많지 않는 포장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니 로드차가 나을껍니다. 별차이 아닌것 같아도 속도차이 꽤 납니다. 특히 약간 내리막 도로에선 산악용은 페달링 따라가기 힘들구요... XT급 타다가 아주 저가는 적응 안될껍니다. 제생각엔 랠리 중고 정도가 적합할듯 한데... 근디 그쪽길 차들이 무지 내달리는 길인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