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웅소리가 나는것은 타이어의 패턴 간격이 커서 그렇습니다.
소리가 안나는 편이 속도 내기는 더좋은데.. 로드만 타신다면
소리가 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오히려 소리나는 타이어를
로드용 타이어로 바꾸어 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철티비 프레임은 산악용 프레임처럼 가공이 덜 되어 있어서 소리가 잘 안납니다. 웅웅 소리가 나는 이유는 타이어 트래드의 접지면이 바닥과 닿고 그것이 프레임에 <울림>을 주어서 나는 것인데 철티비는 프레임의 울림이 적은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고가의 자전거일수록, 버티드 처리가 잘 된 프레임이 장착된 자전거일수록 <울림>소리가 잘 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wiro님 말대로 타이어교체를 하세요
그러나 타보시면 후회 하실수도 있습니다.
운동은 되지만 잘 안나가거든요

2.25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15km/h 정도만 되도 타이어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30km/h 정도되면 소리가 제법 크게나더군요. 타이어 두께와 타이어 패턴이 이런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튜브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경량 튜브로 바꾼 후에 소리가 이전과 많이 틀려졌습니다. 소리가 좀 작아졌고 더 뷸규칙한 고음쪽으로 변했다고 할까요? 이전 튜브는 제품에 장착되어있던 튜브라 제품명을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꾼 경량 튜브보다는 두꺼운 것(무거운 것) 같더군요. 요약하면 온로드용이 아닌 산악용 트래드 패턴을 가진 폭이 넓은 타이어와 산악용의 다소 두꺼운(무거운) 튜브 그리고 프레임의 공명 등이 합쳐져서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각 요소의 차이에 따라서 발생하는 소리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쉬운방법!
달리시면서 입으로 웅웅~
소리내시면서 달리세요^^*

타이어의 바람을 적게 넣고 타시면 쉽게 납니다..그러나 엄청 힘들어 지겠죠,^^

ㅎㅎㅎ
반대로 난 한강달릴때 하도 웅~웅~거려서 쩍 팔려서 소리안나는 걸로 바꿔서 탔는데...ㅎㅎㅎ
보통 트레드가 큰 깍두기모양 타이어가 소리가 크더군요...

답변 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mtb 즐겁게 타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