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암 내에 있는 좌우 스프링의 탄력이 상이할 경우 그럴수 있습니다.
조치요령도 간단합니다.
패드가 림과 간격이 균일해지도록 벌려주고 조절나사를 이용해서 세밀하게 조정하면됩니다.

그리고 사각 거리는 것은 브레이크 패드에 이물질이 있어서 나는 소리 입니다...

조절나사란 어딜말씀하시는지요...아주 작은 십자나사를 말씀하시는건지요?
패드 이물질도 제거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스프링 아랫쪽에 붙어 있는 그 나사 맞습니다. 치우쳐져 있으면 많이 림쪽에 붙어 있는 쪽을 조여 주시면 원위치로 돌아 옵니다.
다시 레버를 잡았는데 반대쪽이 또 그러면 반대쪽도 감아줍니다.
스프링 텐션이 약한 경우에 잘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황에선 스프링을 빼서 인공적으로 손으로 벌려 줘야 합니다. 이때 조심할건 스프링 벌릴때 텐션 잡아 주는 그 나사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심해서 하세요.

제가 용어를 잘몰라서 어의전달이 잘 않된듯 싶습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한쪽으로 치우쳐생기는 문제보다는 브레이크 암(?) 부분이
통채로 그네처럼 왔다갔다 한다는 점입니다
고정나사를 다 조여봤는데도 크게 무리한 힘이 아니더라도 좌우로 움직여서
패드가 림에 닿더군요
정 중앙에 위치하게 셋팅하더라도 산에서 주행시 충격이오면 림에 패드가
닿아버리는듯 한데 이것도 말씀하신 나사로 조절하는게 맞는지요?
양쪽나사는 어찌하다보니 끝까지 다조여놓은 상태인데 ..
암튼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초보는 질문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림이 휘어서 그런것 같네요 일단은 림정렬이 잘되어 있어야 하고 그다음이 브렉 세팅이죠..

나사로 조정하는것의 조이는 양은 상대적입니다. 브레이크레버를 당기는 강도자체가 그 나사의 조이는 양으로 조절이 됩니다. 양쪽을 정렬한다는 조검에서 나사를 많이 좋인상태냐 적게감은 상태냐에 따라 레버감이 변하죠.
지금 말씀하시는걸로 봐서는 림도 휘었고 (닿았다 안닿았다 하니) 브레이크 자체도 조금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셋팅값이 변하는것 같으니).
브레이크 잡을때 사각거리는 느낌은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패드에 이물질이 낀것인데 이 이물질은 보통 알미늄 조각입니다. 시마노패드 쓰면 잘 그러더군요 ㅋㅋ. 이건 브레이크줄 분리해서(바퀴뺄때 하는것) 브레이크 벌린다음에 드라이버같은것으로 빼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