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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nikito 2006.10.18 12:51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자전거 타시는 분 들 보면 복장이 거의 쫄바지 같은걸 많이 입으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자전거를 타보려고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 있는 저에게는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서요..
죄송합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kuzak 2006.10.18 12:57
수영 할때 헐렁한 반바지와 딱붙은 팬츠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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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amin 2006.10.18 12:59
옷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이 없다는 게 가장 크지요.청바지나 보통 평상복 바지 입으시면..크랭크 톱니에 옷자락이 걸리거나 또는 옷과 다리사이에서 생기는 각종 마찰들이 때로는 불편함으로 어쩔때는 신경쓰이는 통증으로 이어집니다(옷에 쓸려서 생기는 작은 찰과상,짓무름)

쫄바지같은 의류는 그런게 없지요.옷과 몸사이에 빈 틈이 거의 없으니까요..더불어 땀의 배출 력도 우수하구요.패드까지 있으니 엉덩이의 안락함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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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kima 2006.10.18 13:26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츄리닝(운동복) 입고 주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질은 쿨맥스.. ^_^;;; 일반 섬유와 쿨맥스 섬유는 땀배출 및 통풍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쫄바지가 그렇게 멋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입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체인링에 바지가 걸릴 염려도 없고 공기 저항에 있어서도 유리하겠지만... 동호회 활동하다보니 회원분들의 95% 이상이 다 쫄바지를 착용하고 있고 극소수만 일반 운동복을 입고 주행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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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wrk 2006.10.18 17:27
사실 반바지는 선택사양인 듯 한데....
긴 쫄바지는 안전장비라고 봐야 될 듯 하더군요...
혹시라도 바지자락이 체인에 끼는 경우 위험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것보다 자전거용 바지는 안에 패드가 있어서 장거리 타거나 할때 어느정도 편하게 해주죠... 습관돼서 잘 모르다가 어떤날 일반바지 입고 타면 통증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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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2 2006.10.18 21:00
산에서 웨이백 후 복귀할때 안장에 바지가 걸리는경우가 있읍니다. 쫄바지 입으면 그런게 없어서 제일 편하지요. 그런데 빤쭈만 입고 밖에 돌아다니는 기분이라 저는 통바지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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