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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배낭질문요..

songsy76 2006.10.28 22:2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오늘 '셀레이탈리아SLK'로 바꿨습니다..
자전거가 틀려보이데요^^
근데 거기에는 안장가방을 부착할수없게 되있어라구여..
디자인 예쁘고  실용적인 배낭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동구매에 나온거 보니까 공중부양 이라는
말이써있던데 무슨뜻이죠??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사랑 2006.10.28 23:55
공중부양이란... 배낭의 등판과 등 사이에 망사같은 천이 가로놓여져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놈이 등과 부착이되고 배낭의 등판은 공중에 떠듯이 띄워져 있답니다. 고로 땀이 덜 차겠죠. 공중부양 좋습니다. 제인적으로는 카멜백중 작고 실용적인것으로는 "뮬"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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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finger 2006.10.29 01:03
저렴한거 찾으시는게 아니면 카멜백이나 도이터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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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amin 2006.10.29 10:00
카멜백은 뒤에 징검다리식으로 패드가 있으니 확실히 땀이 차긴 차더군요.카멜백도 공중부양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공중부양형이 등쪽 쾌적함을 월등합니다.단점으로는 등쪽에 공간을 띄우기 위해 약간 타원형모양으로 곡선이 형성되어있어 실제 수납공간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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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초~ 2006.10.29 17:08
자전거로 산타는 분들은 공중부양형 별 도움 안됩니다. 산에서는 땀이 덜차는것보다는 등짝을 덜때리는 배낭이 더 좋습니다. 공중부양형은 등짝을 많이 후려팬답니다. 전문메이커 배낭중 공중부양형 배낭 만드는 브렌드도 바이크 모델은 공중부양형이 아닌 등짝 밀착형으로 나오는걸 보면 다 이유가 있겠죠. 저는 자전거용으로 배낭 3개 쓰는데 그중 하나인 공중부양형 안쓴지 2년 됐습니다. 구조상 배낭이 통통 튑니다. 보통 배낭 내용물만 3~4키로는 베이직으로 깔고 타는데 산 한번 타면 등짝을 700번쯤 맞는다고 가정하면 조선시대 사또 딸 목욕하는거 훔쳐보던 머슴 태형 맞는양과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등산과는 달리 자전거탈때는 허리를 앞으로 숙여 타므로 배낭의 무게가 등과 허리에 더 집중되 실리는데 부양형은 허리쪽에 무게가 더 많이 집중됩니다.(집에 부양형 배낭 있는 분들은 배낭메고 자전거 자세 잡아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그래서 오래타면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오히려 등에 골고루 무게배분이 되는 밀착형이 허리 건강에도 더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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