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선생님의 림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물어봅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얼마전 인도턱을 오르다가 DT의 고급림을 해먹었습니다.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상태입니다.)
디스크면 무시하고 사용하겠으나
림브레이크 사용중이라 사용이 난감하군요.
브레이크감이 문디호딱 같습니다.^^ 덜커덩 덜커덩...
그래서 림을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한 번 먹고나니 솔직히 림이 비싼게 필요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빅이건 DT 건 선링레건 중급의 림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빅 317 디티의 X450...
상위급의 림과의 차별성이 있을까요?
몇십그램의 무게는 차치하고서...
그럼 많은 유저분들의 도움말씀 기대합니다.
얼마전 인도턱을 오르다가 DT의 고급림을 해먹었습니다.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상태입니다.)
디스크면 무시하고 사용하겠으나
림브레이크 사용중이라 사용이 난감하군요.
브레이크감이 문디호딱 같습니다.^^ 덜커덩 덜커덩...
그래서 림을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한 번 먹고나니 솔직히 림이 비싼게 필요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빅이건 DT 건 선링레건 중급의 림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빅 317 디티의 X450...
상위급의 림과의 차별성이 있을까요?
몇십그램의 무게는 차치하고서...
그럼 많은 유저분들의 도움말씀 기대합니다.
답변 (5)
비싼건 딱 두가지 아닙니까. 가벼우면서 강하거나 세계최강이면서 무겁거나. 그리고 그 어떤림도 인도턱 체중실려서 수직으로 찍는일이 반복되면 무사하기 힘듭니다. 제수없으면 한번에 쩍 나가는거구 아니면 몇번더 견디는 거겠죠. 트라이얼 자전거가 버티는 이유는 강해서가 아니라 라이더가 체중분배하고 충격흡수해줘서아닙니까. 실수하면 그런자전거도 한큐에 아작이죠. 계단도 무서운게 라이더가 못바쳐주면 계단10개면 10드랍 20개면 20드랍이죠. 충격 50% 흡수해 줬다쳐도 50은 자전거가 먹는거 아닙니까. "전 너무 얌전히타고 드랍 점프 이런거 안하는데도 자전거가 자주가요." 이런분들.. 계단은 어떻게 타셨는지 생각좀 해보셔야 할겁니다.
저랑 같은경우군요. ^^ 같은 dt4.1 어두운길에서 턱을 못보고 안장에 앉은채로 찍어버렸습니다.(거시기의 압박..-_-;;;) 그 강하다던 4.1이 불룩.. 펑크난것만 때우고 "아놔~ 림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하면서 신경안쓰고 계속 타고다녔는데 1달이 넘어가니까 라이딩중간에 스포크가 딱~ 하면서 부러지는겁니다. 후덜덜덜... 부러진 스포크는 제일 가까이 있는 스포크 뒤로 돌려서 고정시키고 바로 가까운샵에 들르니 이렇게 수직으로 먹은건 잡을수가 없답니다. 잡아도 계속 풀리며 충격 분배가 고르지못해 조만간 또 스포크가 부러질거라고 하시더군요. 고민많이했습니다. 결국 좁혀진게 dt4.1, 717이었죠. 안써본 림을 쓰려고 717로 갔습니다. 전에는 마하1을 썼는데 뭐...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가요? 예민하신분이나 1g에 목숨거시는 분들은 틀리겠지만요.. 동변상련 차원에서 글 남겼습니다. 빨리 고치셔서 신나게 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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