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은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서 베어링이 상하고 결국 허브내지는 비비가 망가지겠죠
실드형태는 이물질이 잘 들어가지않으니... 뭐 순수하게 구름성으로 따지면 오픈형이 더 잘
돌아갑니다. 페달같은거 실드되어있는거 손으로 돌려보면 부드럽긴하나 탄력으로 돌아가진 않자나요. 허브(시마노허브)야 실드가 아닌경우 비비보다야 정비하기가 좋은데..만약 비비가 실드베어링이 아니라서 자주 청소해야 한다면 자주 뜯어야 되는데 정비가 편하다고 말 할 수
는 없죠. 허브의경우 단순히 무부하시의 구름성으로 따지는건 잘못된거라 하더군요.
라이더가 승차하고나서의 구름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shield 쉴드(X) -->Sealed (실드) 의미가 비슷하지만 쉴드라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실드가 옳은 표현입니다.

제가 처음에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단순히 실드가 아니라 카트리지 형태와 카트리지 형태가 아닌 것의 비교도 포함됩니다. 오픈형이지만 실드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시마노 허브입니다.
그럴 때 실드는 되고 카트리지 형태는 아닌 데, 이 때의 장단점을 논할 때 구름성만으로만 본다면 카트리지 형태보다 오픈형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정비만 제때 해줄 수 있다면 오픈형도 메리트가 있다는 관점에서 질문한 것입니다.
그리고 평페달의 사용에 있어서, 장거리 주행시 발목을 쓰는(반 끌어올리는) 페달링을 할 때 실드형태의 마찰 저항은 피곤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