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셀에서 저한테 저한테 문자 주신분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광주 ㅎ
솔직히 저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구입 했는대 ~ 생각보다 많이 틀리더군요;
처음타면 어렵다고 하길래 어려워 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했는대;;
타자마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버렸습니다ㅋ 물론 제 실력이 바닥이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아직 배송이 안되서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타보실수 있는 기회를 드릴수도 있어요 ㅋ
아.. 물론 판매는 되어버렸습니다^^; 구입 하시기전에 한번 타보시라구요 ..ㅋ

싸이클은 괜찮지만 MTB로 그것도 산악용타이어로 평로라를 아파트등 공동주택에서
돌린다는것은 강심장을 요합니다. 밑집에서 바로 뛰어올라올테니까요.
MTB라면 그냥 림로라가 나을겁니다. 물론 평로라보다는 재미는 덜하겠지만
맘편하게 탈수있으니까요. 타이어로라도 정말 소리 많이 나더군요.

방앗간 밸트 돌아 가는 소리...공장 기계 돌아 가는 소리...

방앗간 밸트 -_-;;
아파트에선 사용이 힘든가 보네요..
순간적으로 지름신이 날아가 버리네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asa0899님 넘 아쉽습니다..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ㅋㅋ

슬릭타이어 사용해도 소음이 무지 심하더군요. 영화를 보면 소리가 안들리더라는...^^;;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중심잡고 있는게 그닥 어렵진 않으나 타는내내 안자빠지려 집중해 있기가 힘들기도 하구요, 실력이 미천해 올라탈때 아직도 벽잡고 타야하고 중간에 기어변속이나 엉덩이 자세 변동등을 위해 페달링을 쉬려고 할라치면 도로와는 틀리게 금방 정지해버려서 또한 자빠링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고행이라는게 이런거구나...하는걸 느낀달까요. 일단 샀으니 어쩔수 없지만 림로라 살걸...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

평로라 타기 힘든가 보네요.. ㅎㅎ
저희집 뒷베란다가 좁은곳이 자전거 한대 딱 들어가는 싸이즈라서 타는건 문제 없을꺼 같은데 소음이 문제네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엘리트 파라볼릭 평로라는 정말 림로라보다 조용하더군요..단 제 잔차는 싸이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