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500 사용중입니다. 밝습니다. 하지만.. 깜박이 기능이 없죠..
최근에는 2배 더 밝은 EL-530이 나왔더라구여.. 가격도 더 져렴한것 같은데 ^^;;

업글이면 대상이 아니듯 합니다.
건전지용 라이트는 밝아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어두운곳을 비추는용이 아니고, 한강변에선 상대방 인식용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타 라이트에 비해 밝고 좋습니다만, 윗분이 언급하신 530이 낫습니다.

길잡이 까페의 파란산님이신가요?
10만원 이상을 지불하셔야 라이트 같은 라이트를 사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엘이디 라이트로는 제일밝고 사용시간도 밝기대비 가장 길어 괜찮은것 같군요...
싸이트 장터 (공일공 육삼육구 삼삼일구 )에서 미개봉 신품 4만5천원에 구입했지요...

시원한 답글들 감사합니다.그리고 구름선비님 안녕하세요?
그 파란산 맞습니다.
mtb트랙 잘 보고 잘 저장중입니다.
현재는 저장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현재는 퇴근후 한강 야간 라이딩만 매일 20~25km정도 하며 겨울 동안 엔진 업글 중입니다.

내년엔 싱글도 감행할 예정입니다만 ..
라이트는 그럼 한라이트쪽 인가요?대략 125,000정도 하는걸 보긴 헸지요,
이런 라이트라야 최소한 야간싱글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죠?
집뒤 영동세브란스 매봉산이 있긴 하지만 넘 짧아서..
그래도 업힐 연습으로 간간히 연습하긴 괜찮을것 같아서요..

넵, 한 라이트나 오장터 라이트가 가격대비 무난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핸들바에 한 개 부착하고 헬멧에 하나 더 부착하면 금상첨화겠구요.
겨울철 야간 라이딩은 추워서 추천할만 하진 못하지만
나머지 철엔 야간 라이딩이 별미(?)입니다.

야간산행이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불빛이 어느정도 있는 한강이라면 더욱 충분하겠죠.
전 500 보다 조금 더 약한 510 달고 불빛하나없는 야간의 강원도랑 경북을 큰 어려움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현재는 520 사용하고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배터리는 충전지를 사용하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