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체인이 말리는 현상 질문입니다.
추천 수 ( 0 )가끔 체인청소하고 난 다음 체인이 말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앞쪽 체인링의 2단에서 1단으로 내릴 경우에 거의 대부분 발생하는데
이건 크랭크 체인링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체인문제인가요?
체인에 오일도 발랐는데 오일을 적게 발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체인링의 톱니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특히 앞쪽 체인링의 2단에서 1단으로 내릴 경우에 거의 대부분 발생하는데
이건 크랭크 체인링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체인문제인가요?
체인에 오일도 발랐는데 오일을 적게 발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체인링의 톱니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7)
Chain Suck를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체인링의 12시 위치에서 톱니가 체인과 결합되고 6시 방향에서 체인과 톱니가 분리가 되는것이 정상적이라면 체인썩은 6시 방향에서 체인과 톱니가 분리되지 않은체 계속 회전하면서 12시 방향쪽 까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경우에 따라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체인링 톱니의 "마모"와 체인의 늘어남(사실 체인이 늘어나는게 아니고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체인 마디마디에 위치한 작은 링이 마모되는 것입니다) 입니다. 한마디로 돈달라는 소리죠
또 다른 원일들로는 손상된 체인또는 체인링입니다. 체인의 특정부위가 외력에 의해 본래의 모양을 잃었을경우나 주행중 돌 등이 튀어 체인링의 톱니를 손상시키게 된다면 손상된부위에서 체인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외에 뒷디레일러의 장력약화, 체인마디에낀 이물질 등이 있습니다.
우선은 샾에 가셔서 체인이 늘어난 정도를 체크해 보세요 5%이상 이완됐다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체인링도 교체해야할수 있습니다. 솜씨좋은 미케닉과 상담해 보시길...
또 다른 원일들로는 손상된 체인또는 체인링입니다. 체인의 특정부위가 외력에 의해 본래의 모양을 잃었을경우나 주행중 돌 등이 튀어 체인링의 톱니를 손상시키게 된다면 손상된부위에서 체인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외에 뒷디레일러의 장력약화, 체인마디에낀 이물질 등이 있습니다.
우선은 샾에 가셔서 체인이 늘어난 정도를 체크해 보세요 5%이상 이완됐다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체인링도 교체해야할수 있습니다. 솜씨좋은 미케닉과 상담해 보시길...
체인썩의 원인에 공감하며, 분위기를 보니 '노가다'를 하실 듯한데,
힘을 주어 수작업할 때 상처나 인대손상에 유의하시고 마스크, 장갑과 고글을 꼭 쓰시기 바랍니다.
힘을 받는 체인링 부위가 파이며 옆으로 퍼져 있을 것입니다.
힘을 받지 않은 부위와 대칭되게 갈아내면 되는데, 사포로 하면 손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청계천) 공구점에 가면 (칼 가는) 저렴한 다이아몬드 파일(?)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바디에 한 쪽은 평면, 반대 쪽은 둥근 다아아몬드 페이퍼로 되어 있어 슬슬 문질러도 잘 갈립니다. 오히려 세게 작업하면 페이퍼가 뜯깁니다.
힘을 주어 수작업할 때 상처나 인대손상에 유의하시고 마스크, 장갑과 고글을 꼭 쓰시기 바랍니다.
힘을 받는 체인링 부위가 파이며 옆으로 퍼져 있을 것입니다.
힘을 받지 않은 부위와 대칭되게 갈아내면 되는데, 사포로 하면 손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청계천) 공구점에 가면 (칼 가는) 저렴한 다이아몬드 파일(?)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바디에 한 쪽은 평면, 반대 쪽은 둥근 다아아몬드 페이퍼로 되어 있어 슬슬 문질러도 잘 갈립니다. 오히려 세게 작업하면 페이퍼가 뜯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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