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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여러분이 추천하는 도난방지용 장치는 ?

dguxer 2007.01.12 10:0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가끔 자전거를 타고 마실을 다닐때가 있지요.
전에 한번 마트에서 장보다가 자전거를 도난 당한 경험이 있는지라..
시야에서 벗어날 때는 항상 걱정스럽습니다.
단 1분이라도...
물론 그때도 자물쇠를 하긴 했는데..
열쇠가 같은 것인지..
자물쇠는 옆 자전거에 걸려있더라고요...황당..

그래서 정말 괜찮은 자물쇠나 도난방지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어느 게 좋을 지요..
요즘 나온 자물쇠는 무거운 모델이 있던데..
너무 무겁기도하고...
얇은 것은 그냥 끊길 것 같기도 하고...

도난방지기는 효용성이 의심스럽고...

추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mystman 2007.01.12 10:30
그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쓸만하면 무게가 1킬로그램 정도는 가쁜하게 넘어가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놈을 쓰면 도둑의 손에 금방 끊어지고 말아서 자물쇠로서의 역할을 못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네주행은 생활자전거로 하시고, MTB를 탈 때의 자물쇠는 그저 한 5분 정도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이해를 하시고, 자전거는 항상 시야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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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n90 2007.01.12 10:53
자기 눈에안보이는 자전거는 이미 자기꺼가 아니라는 속담??이 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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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이더 2007.01.12 12:35
속담이자 격언이고 진리요 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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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end2 2007.01.12 13:21
도난경보기도 좋은 선택 아닐까요? 소리 크게 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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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나라 2007.01.12 20:45
데프콘 등 몇가지 사용해 봤지만, 내구성 등에서 그리 큰 만족은 못하겠더군요...그저 여럿이 같이 라이딩 중에는 그나마 가벼운 자물쇠 가지고도 안심이 되던데, 홀로 라이딩 때엔 아무리 급해도 잔차와 함께 화장실엘 들어 갑니다. 그러기엔 주유소 화장실이 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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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2007.01.12 21:08
자물쇠 있어 봤자죠. 단지 시간을 몇 분 지연시켜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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